산행 관련/에사모山友會

197차- 에사모산우회(2019-05-22) 남암산(산우회는 290차)

산내하황 2019. 5. 26. 18:50

1. 산행일시 : 2019 05월 22일 수요일

2. 산행동행 : 남전(박채현), 해솔(신병원), 청산(정영대), 조은데이(조원대)와 석호(나-3)

3. 산행날씨 : 날씨는 초여름으로 하늘도 맑고 주변경치도 좋아 산행하기엔 최고 좋았다

4. 산행코스 : 문수초등학교(09;30)~도로따라~산행로 진입~등산로 3거리~남암산 정상~

                 문수산방향 하산~청송자연농원~문수초등학교~율리저수지~점심(무진장-

                 어탕수제비)~버스~집

 

 

오늘 산행은 3개월 만에 남암산에 가기로 했다.

참석하는 인원은 5명으로 계획대로 9시 30분까지 문수초등학교앞에서 만나 걸어서 최 단거리 코스인 등산길로 들어가서 능선을 쭉 따라서 가다가 잠시 쉬면서 물도 마시고 야쿠르트와 사과로 목을 축이고 능선따라 가다가 섬거리 길에서 인증샷 하나 남기고

등산로따라 오르다가 삼거리에서 남암산 정상으로 틀어서 올라 정상에 도착.

빨리 단체 인증샷을 남기고 그늘진 곳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곶감, 대추 토마토, 사과, 포도를 먹고 더 눈이 시원하도록 주변을 돌아보며 시름을 달래 보다가 문수산 방향으로 내려 오다가 코스를 청송자연농원 쪽으로 틀었다.

모처럼으로 처음 내려 오는 길로 약간의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안내 표시인 리본을 보면서 하산을 하다보니 넓은 길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산행으로 찹았던 초입이 나오고 안심된 상태에서 길따라 오다가 문수초등학교 정문에 도착을 했다.

점심은 율리저수지근처의 어탕집으로 옮겨가는데 때마침 점심시간과 겹쳐서 주변의 주차장이 차량으로 넘쳐난다.

그래도 목적지로 정한 식당에 도착하여 시원한 실내로 들어가 어탕수제비를 주문하고 시원한 막걸리도 주문해서 한잔씩 쭉~ 들이키고 갈증을 달래 봤다.

식사가 나오고 얼큰한 국물에 배도 약간 부른 상태로 나와서 커피도 한잔하고 버스차고지 까지 조은데이 차량으로 이동하여 각자 코스인 집으로 돌아왔다.

다은주에도 산딸기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연화산으로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