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장 이야기(2016-04-12) 백천마을 텃밭

1. 작업일시 : 2016년 04월 12일(화요일)

2. 함께동행 : 이희만님, 이상신님과 셋이서...

3. 작업장소 : 집~수자타의 집~백천텃밭~집

        

내일 총선(국회의원 선거일)일로 비가 30mm 정도 온다는 예보가 있어 봉사활동을 마치고 밭에 들렸다가 오자는 제안이 있어, 봉사활동 갈 때 작업복을 준비해서 가자고 했다.

10시에 만나 중구 '수자타의 집'에서 급식 봉사를 하고 나서 텃밭에 가다가 종묘상에 가서

자소엽을 3천원에 구입(이산 님)하고 백천으로 들어 갔다.

우선 먼저 파종한 감자, 양대(콩), 당귀, 상추, 쑥갓, 들깨의 자라는 정도를 점검하고 난 후 빈 장소에 쌈채, 또 상추 씨앗을 뿌리고 양파 밭으로 가서 제초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정복 님이 사용했던 두 고랑을 올해는 관리가 어렵다 한다고 이산이 나와 놀메(상신) 보고 한 골 씩 책임지고 무엇이든 심어 보란다.

일단 양파 밭 제초 작업을 마치고 정복님이 사용했던 자리의 제초를 다 제거 했다.

시간도 4시가 넘어 집으로 오기 전에 '자소엽'을 묘판은 아니지만 파종을 해 놓고 집으로 돌아 왔다.

 

 

[갑자기 관리해야 할 고랑-제초작업 후]

 

 

[열심히 제초작업하는 놀메]

 

 

 

[자소엽을 구입한 종묘사]

 

 

[양대-콩]

 

 

[쪽파]

 

 

[감자]

 

 

[양대]

 

 

[당귀]

 

 

[탱자꽃 입니다]

 

* 그냥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