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청소 봉사(2014-10-06) 울산사회복지협의회

1. 봉사일시 : 2014년 10월 06일 월요일

2. 봉사동참 : 이상신, 서정복님과 함께(3명)

3. 봉사날씨 : 날씨는 10월로는 하늘도 푸르고 시원하고 좋았지만 봉사하기는 좀 힘듬 

 

모처럼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집청소 봉사를 요청하여 월요일(06일)에 중구 연립주택

노인이 거주하는 집청소를 요청, 봉사가 가능한 친구들을 모았으나 다 스케줄이 있어

시간이 가능한 3명이 갔다. 마침 디딤돌솔내향베이비부머봉사단(4명)과 에사모산우회베이비부머봉사단(3명)이 협의회 3명 총 10명이 평수는 작았지만 포대는 45개 정도를 싸서 2층에서 도로까지 옮기는 봉사였다.

실내는 악취와 바퀴벌레 때문에 고생하고 밖에서는 2명이 포대를 나르기를~~~

10시에 시작하여 12시 30분경에 거의 청소를 마치고 주변의 두부전문 식당에서 순두부찌개로 점심을 먹고 혜여졌다.

트비로만 봤던 노인들 특유의 남이 버린 물건 모으는 집을 봤다..

평수는 적고 에어컨도 있고 그런데 선풍기가 여러대에 밥상이 여러개 등등

이루 다 말할 수도 없고 물건이 다양하고 많고...

덕분에 폐품을 모아가는 한 분이 덕분에 많은 횡재를 하고 갔다.

비록 땀은 많이 흘렸지만 오늘도 남을위한 봉사하는 기분을 아주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오기전, 마침 주변에 "병영성" 옛터가 있어 친구들과 올라서 구경

하고 왔다.  

친구들...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