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타의 집(2014-06-02)

 

1. 봉사일시 : 2014년 06월 02일 월요일

2. 봉사동참 : 이희만, 박채현, 정영대, 이상신, 서정복님과 함께(6명)

3. 봉사날씨 : 날씨는 6월인데 7~8월 같은 날씨로 더웠지만 봉사하기는 좋았음 

 

월/목요일에 봉사는 두 번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월요일은 수자타의 집에서 고정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음 달부터는 목요일만 하자고 했다.

오늘 처음으로 함께한 정복님이 있어 분위기 좋고 봉사도 즐겁게 했다. 다음 달부터 안 온다고 기존의 고정으로 하시는 분에게 말씀을 드렸더니, 안 된단다. 다 안오셔도 최소한 2~3명만 꼭 와 줬으면 좋겠다고~~~

오늘은 월요일이고 6월 첫날이라 그런지 보건소에서 나와 스트레칭 교육도 받았다. 

배 고프신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을 시작, 김치, 초절임, 가자미 조림을 반찬으로 밥과

시래기 국을 정성껏 날라다 드렸다. 봉사자를 마치고 봉사자들도 밥과 채소를 맛있게 먹고 실내 청소를 깔끔이 마무리 하고 잠시 절에 들러 신축한 경내를 감상후 엤날 동원(공원)에 가서 잠시 쉬면서 구경도 했다. 언제나 그렇지만 헤여짐은 아쉽다. 3일 후에 또 만나서 봉사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