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봉사일시 : 2014년 03월 06일 목요일
2. 봉사동참 : 이희만님, 박채현님, 조원대님과 함께(4명)
3. 봉사날씨 : 날씨가 꽃샘 추위로 약간 추웠으나 봉사하기는 좋았음
목요일에 추가로 봉사하는 두 번째로 부산에서 원대님이 오고 범서에서 채현님도 와 희만님과 4명이 수자타의 집에서 만났다.
오늘은 상신님과 영대님이 개인적으로 볼 일이 있어 함께 못하여 아쉽기는 했지만 기존에 봉사하는 분들이 우리가 합류하자 봉사자가 님들이 반가워해주셔서 우리도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10명이 봉사하는데 모든게 순조롭게 잘 돌아가 힘도 적게 들고 잘 마쳤다고 본다.
보건소에서 참석하여 스트레칭 교육도 월요일과 같이 실시하는데 배고픈 어르신들 에게는 밥이 우선이지 별로 인 것 같았다.
빨리 밥 달라고 하는 아우성에 교육을 서둘러 마치고 배식을 시작, 밥의 량이 일정치가 않아 남은 밥이 좀 부족하여 당황도 됐지만 거의 딱 맏아 떨어져서 안심이 됐다.
식판에 남은 물기가 없도록 오늘도 희만님이 정리를 잘 하고 왔는데 다른 날 오는 봉사자님들도 이런 방법으로 건조를 시켰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다음달에 또 만나기로 약속하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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