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타의 집(2014-07-17)

1. 봉사일시 : 2014년 07월 17일 목요일

2. 봉사동참 : 이희만, 박채현, 정영대, 이상신, 서정복님과 함께(6명)

3. 봉사날씨 : 날씨는 7월 장마철로 비는 오록가락 하고 더웠지만 봉사하기는 좋았음 

 

매월 둘째주 화요일과 세째주 목요일에 봉사를 하는데 마음에 안 와 닫는 팀도 있고 힘은 들지만 그런대로 잘 돌아가는 팀도 있다.

오늘도 여자분은 4명이고 우리 팀이 6명, 힘은 들었지만 재미는 있다. 설거지를 하는 부분에 하는 사람이 제일 힘이 든것 같다.

다음 부터는 설거지는 돌아 가면서 하는게 고통도 나누고 기쁨도 나눴으면 한다.

배식이 끝나고 우리도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하며 오늘을 되 돌아 본다.

혹시 봉사하는데 무엇은 부족하게 한게 없는지? 오늘도 웃으면서 즐겁게 했다.

다음 달에는 8월로 휴가철인데 봉사자가 부족해서 진행에 차질이 있을까봐 담당자가 매우 불안해 하는데 우리는 불편을 안 줬으면 좋겠다. 혹 우리도 휴가를 간다해도  최소한 3~4명만 이라도 꼭 참석을 해 줘야 겠다고 마음을 먹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