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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왕 텃밭 이야기(2020-08-31) 두왕동

1. 작업일시 : 2020년 08월 31일(월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금요일에 아침 일찍 수변공원을 와이프와 돌고 있는데 운산의 전화가 왔는데 밭에는 오후에는 가기가 그렇고 차라리 다음 주 월요일에 일찍 가는 것이 좋겠다고 약속을 했다. 토요일에는 운산, 옥산과 셋이서 동구의 양정 경노당 주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10시부터 14시까지 약속이 돼! 있어서 밭에는 못 가는 것으로 오늘 9시경에 운산과 만나 두왕으로 가려고 했는데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기 시작.. 갈까 말까 하다가 우산을 들고 밭으로 갔는데 비는 점점 더 내리고 비가 오기에 기온은 낮아 시원하게 느껴는 지지만 습하고 흙은 질퍽거려 제대로 밭 일도 안 되고~~ 그..

두왕 텃밭 이야기(2020-08-25) 두왕골

1. 작업일시 : 2020년 08월 25일(화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 이산(이희만)과 산내하황(김영희) 셋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오늘은 전날 카톡이 왔다. 이산(이희만)이 낚시를 가서 붕어를 잡아 왔는데 두왕 밭에서 매운탕을 끓여서 점심식사를 먹자고 의견을 모았는데 청산이 사는 아파트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어서 청산이 부득히 불참을 한다고 해 서운했지만 모처럼 밖에서 4명이 모였으면 좋았을텐데 그 놈의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다 모이지는 아쉽지만 3명(운산, 이산, 나)이 9시 30분에 늘상 만나는 장소에서 이산의 차량으로 두왕밭으로 이동해 밭을 잠시 둘러보고 평상에 앉자 이야기하며 쉬다가 그래도 뭔가를 해야 하기에 밭에 무작위로 심어진 도라지 일부를 뽑고 잔 풀도 뽑..

두왕 텃밭 이야기(2020-08-20) 두왕동

1. 작업일시 : 2020년 08월 20일(목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수요일에 갔다가 오려다가 너무 덥다고 하기에 다음날인 오늘 가자고 했고 집에서 8시 25분에 출발해 운산 아파트 앞에서 40분에 만나서 두왕밭까지 갔다. 오늘도 그렇게 시원하다고는 못할 정도로 더웠지만 무우를 너무 늦게 심으면 생장에 차질이 있을 것 같아서 무조건 가야만 했다.... 이 번에도 운산은 혼자 자전거타고 가서 거름도 한 포를 뿌렸다고 한다. 나는 자라면 자라고 적게 자라면 적게 자란대로 수확을 하다고 거름을 뿌리질 않고 열무, 대파를 완전히 뽑고 흙을 갈아업고 무우를 뿌리고 다른 골에는 쪽파를 심고 왔다. 고추와 가지 몇 개를 따고 열무와 대파..

두왕 텃밭 이야기(2020-08-15) 두왕골

1. 작업일시 : 2020년 08월 15일(토요일) 2. 함께동행 : 와이프와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날씨도 덥고 밭에를 안 가려니 궁금하고 가려니~~~. 망서리고 망서리다가 혼자서 새벽같이 걸어서 갔다가 오려는데 와이프가 차를 타고 가면 같이 가겠다고 하는데 혼자가면 언제 올지도 모르겠고 모처럼 밭에 간다고 하는데 오지 말라고 하기도 그래 무조건 차를 가져 가기로 했다. 옷 챙겨서 입고 여분의 옷도 하나 들고 물은 이온음료 한병에 맹물에 메몬에이드 타고 혹시나 해 물에 소금도 조금 넣어서 짭조름하게 한 병을 들고 비닐봉지 커다란 것도 챙겨서 두왕으로 갔다. 밭 길로 가는데 입구 고추밭에 약 치고 풀은 자라서 무성해지려고 한데... 벌써부터 햇볓이 중천에 떠서 밭..

대왕암공원산책(2020-08-13) 슬도에 가다

1. 산책일시 : 2020년 08월 13일 목요일 2. 산책동행 : 광덕(이성준)님, 운산(이상신)님, 청산(정영대)님과 산내하황(나-5명) 3. 산책날씨 : 울산지역 폭염으로 더웠지만 해변가는 바람도 불고 시원한 날이었다 4. 산책코스 : 율리차고지(08;20)~롯데마트~대왕암공원(09;33)~해변A코스~대왕암 슬도(해안둘레길)~슬도(11;36)~점심(12;20~)~401번 버스~롯데마트 ~집 오늘(13일)은 수요일에 못한 산행을 대신해 목요일에 대왕암공원 해변 산책로를 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하게도 같은 방향의 동료들과 율리에서 8시 20분 출발하는 124번 버스를 타기로 약속을 한 3명은 롯데마트 앞에서 1명은 목화예식장 앞에서 타면서 일행이 다 모이고 버스는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예상했던 9시 30분 ..

2020-27차 영축산(2020-08-05)가다(산우회는 328차)

1. 산행일시 : 2020년 08월 05일 수요일 2. 산행동행 : 옥산(서정복)님, 운산(이상신)님, 이산(이희만)님, 청산(정영대)님, 조은데이(조원대)님과 산내하황(나-5명) 3. 산행날씨 : 모처럼 비 그치고 구름도 많이 끼고 바람도 불어 아주 좋은 날이었다 4. 산행코스 : 태화강역(08;16)~롯데마트~신복로타리~신평버스종점(09;30)~통도 환타지아~지내마을~영축산 정상(13;05)~점심(-13;45)~지내마을~ 신평버스종점(16;18)~롯데마트~정가네(육개장-저녁)~집 오늘은 3번을 비 때문에 못 갔던 양산의 영축산을 가려고 아침부터 밖을 보니 예보대로 날씨는 비 는 안 오지만 아주 화창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산에 간다는 기쁨으로 일찍 아침밥 먹고 배낭을 꾸리는데 혹시 비가 올지도 몰라 간..

두왕 텃밭 이야기(2020-08-01) 두왕동

1. 작업일시 : 2020년 08월 01일(토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어제 밭에 갔다가 왔으면 하고 톡을 보냈더니 용무가 있다고 하여 포기를 했다.! 그리고 아침에 카톡이 왔다. 8시 30분경에 내가 있는 곳으로 오겠다고^^ 해서 밤에 잠을 늦게자고 이제 일어나서 9시경으로 시간을 변경하고 이제부터 바쁘기 시작을 했다. 밥먹고 옷 챙겨서 입고 물도 한변 챙기고 마침 아파트 근처에서 과일파는 아저씨가 오고 바로 내려가서 사가지고 집엥 와서 2개를 씻어서 챙기고 마시는 두유를 2개를 챙겨서 아파트 밑으로 내려가 운산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차가 오고 곧바로 두왕으로 갔다. 날씨는 구름이 끼어 햇볓이 적어서 좋았으나 여름은 여름이라 ..

두왕 텃밭 이야기(2020-07-26) 두왕동

1. 작업일시 : 2020년 07월 26일(일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하마 연락이 오겠지! 아니면 내가 할까? 하다가 미루고 있는데 운산에게 카톡이 왔다. 밭에 가야되는게 아닌가! 하고 해서 늦잠도 자고 준비가 완돼서 "9시 20분경에 가자 하고" 불나게 아침밥 먹고 물 챙기고 과일 한쪽 챙겨서 약속시간이 되기를 기다리다가 9시 10분 쯤에 아파트 아래서 기다리다가 운산 차량이 보이고 밭으로 가는데 모처럼 날씨가 화창해서 인지 차량행렬도 길고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것 처럼 보였다. 밭에 도착해 보니 간 밤에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도 불어서인지 옥수수대가 넘어져 있고 넘이진 옥수수도 새들이 와서 쪼아 먹은 것이 보였다... ..

두왕 텃밭 이야기(2020-07-21) 두왕동

1. 작업일시 : 2020년 07월 21일(화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어제 밤에 조금 일찍 운산에게 카톡을 보냈다. 밭에 몇시 쯤에 갔다왔으면 하는지 하고 "8시 30분이나 9시 둘 중에 선택을 했으면 한다"고 카톡을 보냈는데 답이 없어서 안 가려는가 보다했는데 한 밤중에 답변이 왔다. 8시 30분에 가자고 해서 아파트 앞으로 내가 간다고 하고 마실 물 한 병과 하고 간식으로 참외를 깍아서 타파 통에 담아서 시간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8시 10분경 주차장에서 차를 가지고 운산의 아파트까지 갔다. 마침 때 맞춰서 와서 기다리지 않고 곧 바로 두왕으로 가는데 출근시간과 겹쳐서 긴 신호를 받아서 밭으로 갔다. 밭에 도착해 보니 큰 지난 번..

두왕 텃밭 이야기(2020-07-17) 두왕동

1. 작업일시 : 2020년 07월 17일(금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아침에 조금 일찍 운산에게 카톡을 보냈다. 밭에 몇시 쯤에 갔으면 하고 "8시 30분이나 9시 둘 중에 선택을 했으면 한다"하라고 곧 바로 답변이 왔다. 8시 30분에 가자고 해서 아파트 앞으로 내가 간다고 연락을 하고 마실 물하고 간식으로 참외를 깍아서 타파 통에 담아서 시간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8시 15분경 주차장에서 차를 빼는데 간격이 좁아서 앞뒤로 서너차례 왔다갔다 해서 차를 빼 운산의 아파트까지 갔다. 마침 먼저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서 교통흐름은 방해를 주지 않아서 다해이었다. 밭에 도착해 보니 운산의 옥수수가 대가 넘어지고 맷돼지가 물어 뜯었는지 엉망이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