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차 문복산(2022-01-05)을 가다(산우회는 381회차)

1. 산행일시 : 2022년 01월 05일 수요일

2. 산행동행 : 운산(이상신), 옥산(서정복), 이산(이희만), 청산(정영대), 산내하황(나-5명)

3. 산행날씨 : 날씨는 겨울로 산행처음엔 포근하다가 시간흐르며 구름끼며 싸늘하기도 했다..

4. 산행코스 : 삼일여고 버스정류장(08;30)~운문령(09;09)~학대산(10;24)~문복산(11;24)

                 ~헬기장 간식(11;37~11;58)~신원봉(12;43)~운문령(13;57)~화정(추어정식

                 +황칠막걸리-하산주)~삼일여고 버스정류장~집

 

 

2022년 첫번째 산행을 영남알프스 막내 산인 문복산을 삼일여고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옥산님 차량으로 운문령 가지산과 문복산을 갈림길 도로변에 주차

 

문복산을 가기 시작하는 것으로 산행을 하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차량이 두대인가

주차돼 있었다

 

본격적으로 산행을 하는데 날씨가 푹해서 그런지 덥웠다

옷가지를 벗어서 배낭에 넣고 낙엽이 쌓인 등산로를 따라서 능선까지 올라 완만한 등산로를

이용하여 학대산까지 이동 후 인증샷을 남기고 정상까지 갔는데

 

정상에서 시끄러울 정도의 목소리가 드려서 우리도 정상에 도착하여

 

한 무리가 여러가지로 사진을 찍고 우리 차례가 돼서 영남알프스 앱으로 정상 인증샷을

남겨서 등록하고 내려와 헬기장 한 쪽에 자리잡고 앉자서 바람막이용 것 옷을 입고

 

간식으로 호두과자, 호떡, 귤, 커피, 숭늉 등등의 따뜻한 것으로 몸을 덥히고 올라왔던

역순으로 내려오는데 많이들 산에 올라오고~~

 

나이를 떠나서 열심히들 올라가고 우리는 학대산을 지나 신원봉까지 와서 잠시 쉬면서

양갱을 하나씩 먹고

 

운문령을 향하여 급경사 길을 조심해서 내려와 명품소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내려온 시간이 14시경

 

승용차를 타고 신기마을 "화정" 식당에 와서 추어탕정식에 황칠막걸리 한잔하며 늦은

점심을 먹고

 

처음 출발했던 삼일여고 버스정류장까지 왔다^^

옥산님은 차량으로 가고 남은 우리는 걸어서 집까지 왔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 식당의 음식값은 올라서 쫌 그렇지만

오늘 갔었던 식당은 깔끔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여러 차례를 갔지만 부부가 항상 상냥하게 대해줘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