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업일시 : 2020년 06월 22일(월요일)
2. 함께동행 : 와이프와 둘이...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토요일에 갔다가 미처 풀을 다 뽑지 못하고 왔는데 오늘은 와이프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두왕 텃밭에 가서 풀을 뽑는데 날씨도 지난 주 토요일보다 덥기도 하고
함께 같이 간 와이프가 고생이 더 많았다.
나야 어차피 시작을 했으니까!
땀을 많이 흘리든 힘이 많이 들어도 어쩔수가 없지만 와이프는 무슨 고생이란 말인가
토요일에 남은 구간의 풀을 뽑아 고랑에 펴서 풀 나는 것도 억제도 하고 풀을 뽑은
곳에는 무엇을 심을까!
그냥 놀리기도 뭐 한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6월 중순에는 팥이나 서리태를 심어야
된다고 나와 있다.
다음에 운산이 오면 상의를 해 보고 결정을 해야 될 것 같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먼저 번에 율리못 근처의 무진장 어탕집에 헛 탕을 치고 왔는데
오늘은 헛 탕은 안 칠 것 같아서 11시 45분경에 자동차 와이퍼 교체를 하고 율리로 차를
몰아서 식당으로 갔는데 주차장은 가득 찼고 때 맞춰 한 대가 빠지는 바람에 주차를 하고
식당에 들어가 어탕수제비를 주문하고 미리 나온 물 한 병을 다 마시고 기다리다 나온
수제비를 먹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집으로 왔다.
다음 번에는 운산과 함께 가서 무엇을 심을지 의견을 나눠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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