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관련/切親(에사모)과...

절친과(에사모)...(2019-03-17) 팔봉산(서산)을 가다

산내하황 2019. 3. 19. 20:06

1. 산행일시 : 201903월 17일 일요일

2. 산행동행운산(이상신님), 조은데이(조원대님)과 석호(3명)

3. 산행날씨등산 날씨로는 화창하고 시야도 탁 트여서 아주 좋았다

4. 산행코스 : 대산빌(08;30)~국도타고~지방도타고~팔봉산주차장~등산로 시작~1봉~   2봉~3봉(정상 푯말)~4봉~5봉~6봉~7봉~8봉~헬기장(간식-고구마)~7봉

                 6봉~5봉~4봉~중간에서 임도길로 하산~출발점에 도착~식당(점심)~역

                 순으로 숙소로 돌아오다

                  

2019년 3월 17일 대산에서 두번째로 선산 팔봉산에 가기로 했으나 별로 호응이 좋지가 안아서 3명이 가기로 했다.

이왕이면 조금 일찍갔다가 왔으면해서 동초 9시에서 30분을 당겨서 출발을 했다.

가면서 식수와 음료를 몇개 운산이 사왔다.

국도와 지방도를 거쳐서 팔봉산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다른 산악회에서 사람들이 많이 왔다.

우선 1봉을 가서 정상에 한번갈까 생각을 했는데 너무 길은 좁고 사람이 많아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2봉으로 향하여 가는데 동굴이 나오고 머리조심을 하라는 푯말을 보고 내가 머리를 부딛쳐 웃음을 자아냈다.

2봉도 만원이고 그냥 내친김에 8봉까지 가보자고 했다.

별로 힘은 안 들었지만 사람들이 스치면서 품어내는 술냄새가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8봉에서는 조금 내려와 헬기장에서 군고구마를 2개씩 먹고 나은 길을 재촉해 본다.

3봉에서 다른 길로 하산을 하려다가 4봉에서 내려 오는데 그 길이 만나게 되어 같은

효과가 있었다.

임도를 2Km정도 걸어서 처음 출발한 장소에 도착하니 점심시간과 딱 맏았다.

그처의 식당으로 들어가 산채비빔밥을 시겨서 찹쌀고추장에 순부두찌개로 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 왔다.

요즘 운산이 여러가지로 돈을 많이 지출해서 미안했다...



나머지는 순서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