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관련/切親(에사모)과...

절친과(에사모)...(2019-03-10) 황금산(대산)을 가다

산내하황 2019. 3. 19. 19:31

1. 산행일시 : 201903월 10일 일요일

2. 산행동행 : 준이(이성준님), 운산(이상신님), 이경희님, 조은데이(조원대님)과 석호(5명)

3. 산행날씨등산 날씨로는 미세먼지 많고 시야는 좋지 안해도 산행하기엔 좋았다

4. 산행코스 : 대산빌(10;00)~항금산주차장~황금산등산로~바닷가로 내려가~바닷가산책

                 ~다시 등산로 올라와~황금산 정상(11;18)~주차장으로 하산~바닷가 식당~

                 가리비와 해물칼국수(점심)~숙소로 돌아오다

 

2019년 3월 9일 대산으로 올라와 먼저와서 고생하시는 동료들이 내일(10일) 황금산에 간단하게 갔다오기로 하고 아침을 먹고 이산은 교회간다고 갔고, 승호씨는 그냥 집에서 쉬겼다고 하여 나와 원대님이 성준형님과 상신님과 경희님이 숙소 앞까지 와서 기다려 황금산에를 가기로 하고 가던중에 함께 할하게 될 한화토탈 회사를 경유하여 황금산입구

까지 가 주차를 하려는데 관광버스도 많이 왔고 승용차도 많이 있었다.



등산로로 접어들어 가는데 각 산악회마다 시산제를 지낸다고 군데군데 자리펴고 제물 놓고 준비들이다.

우리는 황금산으로 가다가 바닷가로 내려가 보았다.







그런대로 경치도 좋고 보기도 좋았지만 미세먼지와 시야만 좋았다면 금상청화인데~~

그래도 코끼리 바위도 보고 마침 밀물이라 물도 많이 빠져서 구경하기는 더 좋았던게 아닌가 싶다.



바다를 뒤로하고 산길로 접어들어 정상을 향하여 간다. 정상이래야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아기자기한 맛있어서 좋았다.


하산하고 점심을 먹기위해 주차장 근처를 봤지만 별로라 생각이 들어서 바닷가로 갔다.

식당에 들어가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오더니 특산물인 가리비구이가 맛이 있다고 해서 3인분을 주문하고 맛있게 막걸리와 한잔하는데 해물칼국수도 뒤따라

나와서 너무너무 배부르게 먹고 숙소롤 돌아왔다.

식사비용은 운산이 지급해서 모두가 잘 머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