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무일시 : 2016년 08월 01일 월요일
2. 근무장소 : 00회사 신규 사업현장
3. 근무날씨 : 낮에는 32도를 나타내 많이 더웠지만 스콜과 같이 비가 내려서 좋았다...
벌써 1달이란 시간이 흘렀다.
지난 7월 1일은 하루 종일 비가와서 사무실에 대기,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사무실에서 기다리다가 퇴근 시간에 맞춰, 잠시 현장에 가서 옷 챙겨 놓고 바로 퇴근했다.
더위도 잠시 요즘 유행하는 언어로 재취업이란 단어가 있고, 그 단어에 맞게 주어진 기회 열심히 일하고 나를 선택해준 분들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게 오로지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다고 본다.
한달이 지나고, 집 근처 여러 동료들과 저녁으로 대구뽈찜에 막걸리 한잔, 참으로 고맙고 고맙다,
동료가 있어 좋고 함께 웃으면서 일하는 즐거움이 더 한층 좋은 것 같다.
지금 밖에서 부름만 기다리는 동료들이 빨리 함께 땀흘리고 같이 열심히 하는 기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선 집 근처에 살고있는 동료들과, 조금 있다가 기회가되면 퇴직하고 함께 숨쉬는 동료
23명인가! 빨리 만나서 많은 대화의 장이 있기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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