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모음/재미있게-일하기

나의 안전을 지켜주는 분신들...

산내하황 2016. 7. 27. 21:14

1. 근무일시 : 201607월 27일 수요일

2. 근무장소 : 00회사 신규 사업현장

3. 근무날씨 : 낮에는 37도까지 올라가 많이 더웠지만 퇴근길은 기분좋게 나와...

 

 

일하기 시작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27일차....

처음 받았던 보안경이 움직이다 보면 부딪치고 보안경의 위치가 수시로 변했다.

땀도 많이 차고 먼지가 들어오면 눈에 다 들어 갈때까지 불편하고, 하여 심xx 사우가 구해

준 보안경이 눈 보호 및 기분도 상쾌하다.

또 프리랜서라는 특성상 모든 소모품은 스스로 해결을 해야 한다고 하고, 하여 토목감독이

구해준 장갑은 활동이 자유롭게 휴대전화도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동작이 가능,

아주 부드럽게 활용이 됐다, 또 여러가지로 도움을 준 이xx, 김xx 님께 감사를 드린다.

오늘 비록 낮 기온이 34도를 오르내리지만 땀 흘리는 것도 행복이 아니겠는가!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쉬자...


 

 [장갑, 안전안경, 썬크림]


[안전모...]

* 동료들이 구해준, 안전용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