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일 한지가 벌써 보름...

1. 근무일시 : 2016년 07월 15일 금요일

2. 근무장소 : 00회사 신규 사업현장

3. 근무날씨 : 낮에는 30도를 나타내 많이 더웠지만 퇴근길은 비 소식에  시원하다...

 

 

일하기 시작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보름이 지났다.

조금 늦게 일어났던 시간에서 기상 시간도 6시에 알람을 셋팅을 하고 시간에 맞게 일어나다가 이제는 5시만 조금 넘었는데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

어제께는 에사모산우회 우리끼리 모임으로 초복 전에 삼계탕을 한그릇 하기로 해서

만났고 전원은 다 오지는 않았지만 9명이 모여서 막걸리도 한 잔 곁들어 마시고 삼계탕

맛있게 먹었다.

올해는 많이 덥기도 하겠지만 일을 하려면 체력도 많이  키워놔야 되지 않겠는다!

9명이 즐겁게 이야기하고 잠시 떠들다가 헤여져 집으로 가고, 나는 또 한 곳을 더 갔다

옛 동료들과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인생, 먼저 이런 세계를 맛본 사람도 있지만 초자인

우리가 무엇을 알겠는가! 먼저 출발한 선배님들에게 배워 가면서 일을 해야지~~

먼저번에 기회를 마련했다가 비가 많이 온 관계로 뒤로 미뤘던 모임을 9명이 했다.

조언도 많이 듣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맛있는 회에 소주 한잔 하고 왔다.

집까지 걸어오면서 나머지 이야기도 하고 왔다, 더 즐겁게 생활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