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2016-08-16) 노란집

1. 근무일시 : 2016년 08월 16일 화요일

2. 근무장소 : 00회사 신규 사업현장

3. 근무날씨 : 낮에는 웬일인지 시원함을 느낄정도로 근무하기에 좋은날 이었습니다...

 

 

오늘은 말복이다, 어제만 같아도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더웠는데 오늘은 아침 일찍 비가

오더니 많이 시원해 졌다...

현장에 나가도 모두들 표정이 좋다, 연휴도 보내고 와서인지 일손도 부드럽고~~

 

이번 주말쯤만 지나면 낮 초고 온도가 32도 근방에 오른다고 한다. 체감으로 2~3도만 낮아도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Area-3 하면 궁금하기도 하시겠지만 그런게 있다 생각하시고 점심 식사하고 간식 겸 주신 것을 가져다 주신 김xx감독님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송편에 참외, 포도, 수박화채까지 식사후라 배도 불렀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 덕분에 오후 더위도 이겼습니다,

다음에도 또 주시면 더 고맙겠구요.......ㅎㅎㅎ

 

[말복턱으로.....]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