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캡 부착(2016-01-19) 울산동구노인복지관

1. 봉사일시 : 2016년 01월 19일 화요일

2. 봉사동참 : 이상신, 이희만님과 함께(3명)

3. 봉사날씨 : 날씨가 올해들어 최고로 바람도 불고 추운날이지만 활동하는것도 힘이들다 

 

2016년 들어 최고로 영하 5도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피부에 느낄정도로 추운날로 

바람도 많이 불고 춥지만 독거노인분들은 난방비 아낀다고 보일러는 거의 가동을 안하고 전기 담요로 추위를 참고 있어서 보기가 안타까웠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노인분들의 집에 에어캡(일명 뽁뽁이) 부착하는 봉사를 13시부터 

5세대에 작업을 했다.

그 덕분에 울산대교가 건설되고 처음으로 일산해수욕장까지 갔는데 바다 옆이라 그런지 어찌나 추운지! 5시까지 작업을 하고 아산로를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 왔다. 

제발 큰 어려움없이 이 추위를 잘 넘기기를 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