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캡 부착(2016-01-18) 울산동구노인복지관

1. 봉사일시 : 2016년 01월 18일 월요일

2. 봉사동참 : 이상신, 이희만님과 함께(3명)

3. 봉사날씨 : 날씨가 올해들어 가장 추운날이지만 활동하기 좋았다 

 

2016년 들어 가장 추운날로 독거노인분들의 집에 에어캡(일명 뽁뽁이) 부착하는 봉사를

동구 노인복지관에서 선정한 8세대를 하기위해 10시까지 시간을 맞추어 복지관에 갔다.

차량이 우리나라에 왜! 이렇게 많은지 참, 잘사는 나라인 것은 맏는 말인 것 같다.

양보하는 미덕도 없고 차량을 잠시 주차할 공간도 너무 협소했다. 그렇다고 만약에 차 없이 봉사할 장소에 간다면 한 곳에 있는것이 아니고 뚝, 뚝 덜어져 있는 노인분들 집, 난방비 아낀다고 실내가 차가운 집도 있고 아예 난방이 안되는 집도 있었다. 

오전에 3곳을 마치고 점심을 전하동 복지관에서 먹고 허겁지겁 방어진으로 이동, 2곳을, 다시 남목으로 옮겨 1곳을 하는데 다른 곳의 2배의 물량은 된 것 같았다. 다 마치고 나니

5시가 다 됐다. 

내일도 5곳에 가야 한다.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실것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