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업기술센터/2015 그린대학

9회차 - 체리 ; 2015-06-04 전공강의

산내하황 2015. 6. 4. 21:02

1. 교육일시 : 2015 06월 04일 목요일

2. 교육동참 : 6기 그린농업대학생과 함께(49명)

3. 교육날씨날씨가 자외선 높고 한 여름과 같은 30도를 훌쩍...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오후 12시 10분까지 모여서 관광버스로 경주 동궁식물원으로 이동, 현장 학습으로 '체리 재배기술' 이란 내용의 첫번째로 경주시 궁식물원 한기백님 열강이 있었다.

 

경주 지방에서 1930년부터 재배했던 기록이 있다.

체리는 습한 것을 싫어 하고 58ha 재배 중 이며

과일 소비 패턴이 5,000$ 은 사과와 배를

                       10,000$ 포도를

                       15,000$ 키위를

                       20,000$ 체리가 소비되는데, 2007년도에 20,000$에 도달했으나 IMF로

주춤하다가 서서히 회복, 13,000톤 수입을 하고 있으며, 미국산이 대부분이며, 품종은

'빙이'(검은색)로 95% 수입품으로 식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과일 소비 10대 항목에 들어 있다.

 

* 땅 조건; 습기를 싫어 한다. 배수가 잘 돼야 한다. -21도 이하면 재배가 안 된다.

              논은 안 된다. 유공관을 뭍어줘야 한다.

* 비용; 300평에 5~600만원 소요

* 재배; 장마철 비 오면 열과현상으로 30% 정도 감소한다.

          비가림 시설을 해야 한다.

* 현장 설명이 끝나고 홍보관에서 영상을 봤다(원장님 설명과 함께)

* 밖으로 나와 식물원 견학과 '블루베리'와 '체리'의 현재 과육상태를 보고 개인이 정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 15시 30분까지 식물원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에 모여서 울산으로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