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장 이야기(2015-05-22) 백천마을

1. 작업일시 : 2015년 05월 22일(금요일)

2. 함께동행 : 이희만님, 서정복님과 나 3명이

3. 작업장소 : 롯데캐슬(10;30)~백천마을(텃밭)~집(11;30)

                   

오늘은 10시30분 경에 집 앞에서 희만을 만나 백천마을 텃밭에 갔다.

희만님의 모친과 함께 가서 풀을 조금 뽑고 날씨가 덥고 내가 활동하기엔 약점이 있어 그냥 구경(둘러 보고)만 하고 오자고 했는데... 그렇게는 안 되고 풀 몇 개 뽑고 낮에는 물을 주면 안 된다기에 깍아주신 참외 한개를 먹고 집으로 오려는데 정복님이 왔다.

원래는 못 온다는 것을 상황보고 만나자 했는데~~

가져온 사과를 깍아 먹고 희만님의 상추와 특용 채소를 뽑아주셔서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 왔다.

그것도 조금 일했다고 땀이 많이 흘러 간단히 샤워하고 쉰고 있다.

다음 밭에는 화요일에 가자고 했다, 불탄일로 주변에 차를 대 놓기가 곤란하여...

 

* 집으로 오기 전에 사과를...

* 마디 호박

* 상추는 영~~~

* 쑥갓은 그런대로...

* 옥수수는 굿

* 마디 호박도 굿

* 상추는 영~

* 희만남이 옮겨준 것은 잘 자라고...

* 희만 오이는 잘 자라고 있고

* 갸울 건너 찔레꽃이 활짝 웃는다, 어이 이놈들아 니들이 농사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