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장 이야기(2015-05-01) 궁도장 앞

1. 작업일시 : 2015년 05월 01일(금요일)

2. 함께동행 : 이희만님과 나 2명이

3. 작업장소 : 롯데캐슬(06;00)~울산 궁도장(텃밭)~집(07;45)

                   

오늘은 06시에 롯데캐슬앞에서 희만님을 만나 궁도장 앞 남구에서 실시하는 퇴직자

'도시농장'을 배당 받은 부지(한 골)에 풀 뽑고 흙을 고르고 열무, 쥐눈이 콩, 마디 호박의

씨앗을 파종하고 나니 07시 30분, 이른 아침부터 힘을 써서 인지, 배가 실 고파온다.

희만님이 가져온 금 이라는 사과를 1/2쪽 먹고 신발과 농기구에 묻은 흙을 개울 물로 깔끔하게 씻고 그늘진 자리에 앉자 가져간 포도를 먹고 멀리 가 있는 상신님께 전화를

해 본다.

집까지 태워주고 희만님은 집으로 나도 집으로 왔다.

어제는 비가 5mm 정도 온다기에 어제 와이프와 뿌린 시앗이 물 좀 흡족하게 먹기를 바랐는데~~~

오늘 가 보았더니 깔끔하고 좋아 보인다. 어제 뿌린 씨앗이 잘 자라기를 바라면서 주인의 발걸음 소리듣고 큰다는 이야기에 큰 기침하며 텃밭을 돌아 봤다...

 

* 열무씨 뿌리고...

* 어제 씨앗 뿌리고...

* 운이농장 주인...

* 운이농장 보조...

* 깜끔하게 씨앗 파종 후

* 밭 흙 정리하고 나온 것들...

* 농기구 정리

* 알 집인가??

* 민들레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