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타의 집(2015-04-14)

1. 봉사일시 : 2015년 04월 14일 화요일

2. 봉사동참 : 서정복, 이상신, 이희만님과 함께(4명)

3. 봉사날씨 : 날씨는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지만 낮에는 기온이 높아 더웠다 

 

봉사활동 전날에 비가 많이 왔고 오전까지 이어진다기에 걱정을 많이 했으나 날씨도 따뜻하고 좋았다.

내일은 에사모 춘계야유회관계로 1명이 적은 4명이 식판의 잔여 남은 물기를 제거하고 반찬을 2가지 받아 차곡차곡 140여개를 5줄로 쌓았다.

11시가 되면서 배식을 시작, 반찬 1가지와 국을 받아 나르는데 6명이 하든 것을 4명이 하다보니 바쁘게 느껴졌다.

옛 속담에 백지장도 맏들면 좋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는 시간,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난듯 정신없이 움직이다가 한 파트를 다 나눠드리고 여유가 생긴다. 

식사 후 특별식으로 마시는 요거트도 하나씩 나누어 드렸다. 

다 마치고 나서 담장에 예쁘게 핀 등나무 꽃이 아릅다워 한 캇트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