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관련/에사모山友會

3차 - 에사모산우회(2012-08-18) 대운산

산내하황 2012. 8. 18. 20:24

 

1. 산행일시 : 2012 818일 토요일

2. 산행동행 : 최학수, 정구진, 이성도, 권오득(+1), 박채현, 송노현, 조원대 그리고 나

3. 산행날씨등산 날씨로는 좋았다(31도라 했으나 실제 35도로 무더위)

4. 산행코스남창시장(09;28)~대운산 제3주차장(09;28)~다리건너 좌측 길~능선~2~ 대운산 주봉(~13;00)~서창으로 하산~주말농장(14;25) 하산 주~버스~울산(16;40)

 

15일 산행을 주말로 옮긴 산행을 현)재직하고 있는 사우들과 함께 갔으면 하는 계획을 실행하기로 문자를 보내고 조원대, 박채현계장의 함께 한다는 문자가 왔다. 에사모산우회 안내를 확인하라고~

대공원동문에 8 20분까지 모여, 남창으로 남창에서 9 10분 마을버스를 타자고 문자를 보냈다.

 

남창에서 98분에 도착하여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가 안 온다. 고장인지~~~

928분에 대운산행 버스가 도착하여 제3주차장으로 가는데 전화가 온다, 무슨 문제가 있느냐? 지금 가고 있다고 늦게 48분께 도착. 조계장이 기다리고 있다,

다리 위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오늘은 그늘로 가기로 했다. 여름으로 천천히 가는 차원에서….

2봉으로 진행 중 옆 길로 능선에 도착, 힘도 많이 들었지만 물 마시고 포도도 먹으며 2봉 도착.

시원한 바람도 불고 사진도 찍고 주봉으로 간다.

주봉에 도착, 아이스케끼(1,500 x 9)를 하나씩 입에 물어 본다. 그리고 각자 싸가지고온 기호품을 풀어 놓고 맛 있게 먹고 주말농장으로 하산을 재촉한다. 날씨가 35도를 가르킨다. 너무 덥다

주말농장 도착 전에 흐르는 물에 간단히 땀을 씻고 선발대가 주말농장에 도착, 동동주와 손두부를 시킨다. 살얼음이 함유된 동동주를 한잔 시원하게 마신다.

후발대로 도착하는 몫까지 동동주와 손두부를 시키고 기다린다. 추가로 파전을 시킨다, 또 추가로 부추전을 시킨다. 배가 고파서인지 모두가 잘 먹는다. 추가로 동동주와 감자전도 시켜 본다.

술값을 지불을 했다.(동동주 428,000+안주 48,000)

건배를 하고 울산으로 부산으로 집을 향해 버스를 탔다.

비록 날씨는 더웠으나 멋진 산행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