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모음/두왕골 텃밭 78

두왕 텃밭 이야기(2021-04-08) 두왕동

1. 작업일시 : 2021년 04월 08일(목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선암호수복지관~두왕텃밭~집 오늘은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컴퓨터 중급1반 교육을 마치고 4층 식당으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고 곧 바로 자동차를 운산과 타고 두왕 텃밭으로 옮겨가서 훌훌 옷을 벗어 던지고 약속대로 쪽파가 자라고 있는 밭고랑 두개중 한개의 쪽파를 다 뽑고 흙과 노랗게 끝이 변한 것을 제거 했다. 뽑아낸 쪽파의 뿌리에 묻은 흙을 털고 비닐에 넣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놓고 뽑은 고랑에 거름을 조금 넣고 삽으로 흙을 다 뒤집고 난 후에 운산이 비료를 조금 뿌리기에 흙을 고르고~~ 오늘도 먼저 뿌린 상추와 쑥갓과 비트 등등의 새싹은 나올 생각을 안한다. 무엇..

두왕 텃밭 이야기(2021-04-05) 두왕골

1. 작업일시 : 2021년 04월 05일(월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문수실버복지관~두왕텃밭~집 오늘은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 문수실버복지관에서 자원봉사의 힘이란 강의를 받고 봇지관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씩 마시고 집으로 가려다 코스를 두왕 텃밭으로 코스를 바꾸서 밭으로 갔다. 우선 밭 고랑부터 한 번 둘러보고 먼저 뿌렸던 무우 씨앗이 잎이 더 자라 크는 모습이 보이는데 더 먼저 심었던 상추와 쑥갓은 이직도 나올 생각을 안 하는데~~ 다음에도 안 나오면 새 씨를 뿔든지 파 갈아 엎고 다른 것으로 바꿔야 될듯 하다. 오늘은 그냥 한번 둘러보기로 했으니까! 다른 것은 하지말고 그냥 쭉~ 둘러만 보고 오는데.... 운산이 심었던 마디..

두왕 텃밭 이야기(2021-04-01) 두왕동

1. 작업일시 : 2021년 04월 01일(목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선암호수복지관~두왕텃밭~집 오늘은 전날 갈려다가 미세먼지매우나쁨이란 경고로 하루 뒤인 오늘 교육 마치고 바로 밭으로 가기로 했다. 점심으로 빵과 음료를 살 수가 있는데 바로 밭으로 가다가 두왕동 테크노 단지에 위치한 분식집에서 간단하게 돈까스를 먹자고 했다. 두왕에 가기 전엔 선암동에서 식수를 큰 것을 한병을 구입하고 삼일여고 도로까지 걸어서 가는데 날씨가 많이 더웠다. 식당에 들어가 돈까스를 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밭으로 걸어가는데 밭 입구 농장에는 감자를 심는다고 열심이고~~ 우선 밭 고랑을 보니 먼저 뿌린 무우 씨앗이 잎이 보이는 것이 자라는데 먼저 심었던 상추와 ..

두왕 텃밭 이야기(2021-03-26) 두왕골

1. 작업일시 : 2021년 03월 26일(금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오늘도 내일(토)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고 먼저와 같이 비가 내리기 전에 밭에 가서 상추는 나 왔는지도 보고 호박도 심어야 하기에 이번에는 내가 차를 가지고 간다고 운산에게 이야기를 하고 운산아파트 앞에서 9시 20분 만나서 복지관으로 가서 차를 주치하고 복지관 입구에서 체온첵크하고 식권 1천원에 구입을 하고 교육장으로 가서 키네마스터 교육을 2시간을 받고 나오면서 점심식사로 빵2개와 우유1팩을 받아서 밭으로 왔다. 우선 밭 고랑에 남은 갓을 다 뜯고 거름주고 땅을 고르고 무우씨를 뿌리고 다른 고랑은 낙엽을 주었는데 그대로 있어서 다시 뒤집고 "비트"씨를..

두왕 텃밭 이야기(2021-03-19) 두왕골

1. 작업일시 : 2021년 03월 19일(금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오늘은 내일(토)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비가 내리기 전에 밭에 가서 지난 번에 못 하고 왔던 물 고랑도 정비를 하고 씨앗을 뿌렸던 곳에 제대로 발하 하는지도 볼겸해서 점심 먹고 14시경에 운산이 차를 가지고 진달래로 온 다고 하기에 빨리 커피 한 병과 사과를 반개씩 먹을 수 있도록 칼 집을 내서 챙기고 12곡 과자도 2개를 챙겨서 삼익세라빅 아파트 앞에서 기다려 운산의 차를 타고 밭으로 갔다. 우선 비가 오기전에 물고를 만들기 위해 고랑을 파려다가 옆에 있는 머위잎 따고 찔레가 새싹과 함께 번지는 것을 낫으로 잘라내고 곁에 있는 작은 나무 가지도 다 ..

두왕 텃밭 이야기(2021-03-14) 두왕골

1. 작업일시 : 2021년 03월 14(일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오늘도 운동삼아 08시 30분경에 운산과 아파트 근처에서 만나 솔마루길로 접어들고 길따라 가다 잠시 벤치에 앉자서 영남알프스 완등에 대한 설문에 답변을 주고 난 후에 해양결창청 옆 길을 걸어 삼일여고 가는 횡단보도를 건너 뒷 길을 이용하여 가는데 길 옆으로 피고 있는 명자꽃이 활짝 웃으며 손짓을 하고 길 따라 궁도장입구까지 가서 횡단보도를 건너 테크노 단지를 지나 밭으로 갔는데 날씨는 화창하고 좋았다. 오늘은 지난 번에 남겨둔 배추를 뽑고 난 후에 밭 고랑에 거름을 준 뒤 집고 낙엽이 썩은 것을 덥고 다시 흙을 뒤집고 평평하게 고르고 양파와 쪽파에 거름을 주..

두왕 텃밭 이야기(2021-03-07) 두왕골

1. 작업일시 : 2021년 03월 07(일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오늘도 운동삼아 09시쯤에 운산과 아파트 근처에서 만나 솔마루길로 접어들고 길따라 가다 해양결창청 옆 길을 걸어 삼일여고 횡단보도를 건너 뒷 길을 이용 궁도장입구까지 가서 횡단보도를 건너 테크노 단지를 지나 밭으로 갔는데 날씨는 구름이 끼어서 그런지 서늘한 기분이 들었다. 오늘도 크게 할 것은 없고 밭 고랑에 뿌렸던 거름을 뒤 집고 흙을 고르고 냉이를 캐서 집에 가져 오려고 하고 열심히 뽑아는 봤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흙은 젖어서 풀을 뽑는데 잘 뽑여서 힘은 적게 들어서 좋고 여튼 여기까지 왔으니까 뭐라도 하고 가야되지 않을까? 운산은 운산의 구역에서 ..

두왕 텃밭 이야기(2021-02-28) 두왕골

1. 작업일시 : 2021년 02월 28(일요일) 2. 함께동행 : 와이프와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오늘은 운동삼아 10시쯤에 걸어서 삼일여고 앞으로 해서 뒤 길을 이용 궁도장 입구까지 가서 횡단보도를 건너 테크노 단지를 지나 밭으로 갔는데 도로변에 차량이 2대가 정차가 돼 있어서 혹시나 밭 주인이 왔는가? 하고 밭에 갔는데 생각한 대로 밭 주인부부와 손녀까지 함께와서 밭에서 풀도 정리를 하고 나무를 전지작업을 병행하고 있어서 인사를 나누고 각자 할일을 계속하는데 마침 안쪽의 밭 주인도 봄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크게 할것은 없고 먼저 뿌렸던 거름을 뒤 집고 흙을 고르고 빈 곳에 대파씨를 뿌렸다(길 주변에 농사짖는 부부가 있어 물어 보니까? 대파 씨를 파종한다고 ..

두왕 텃밭 이야기(2021-02-21) 두왕골

1. 작업일시 : 2021년 02월 21(일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오늘 오전에 절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운산과는 점심먹고 밭에 가기로 했는데 날씨도 덥고 바람도 없고~~~ 절에서 태화장까지 걸어서 버스를 타려고 하고 내려갔는데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고 내려가다가 혹시나 해서 "보리밥부페"집 안 쪽을 봤는데 다행하게 식당내에 불이 켜져 있어 장사를 하고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다행이 휴일이 11일, 26일이 정기휴일이라고 벽에 붙어 있었다. 밥을 먹고 태화루사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운산의 전화가 왔다. 대충 계산을 해보니 13시 30분이면 밭에 갈수 있을 것 같아 약속을 했다가 다시 연락을 했다.....

두왕 텃밭 이야기(2021-02-16) 두왕골

1. 작업일시 : 2021년 02월 16(화요일) 2. 함께동행 : 운산(이상신)과 산내하황(김영희) 둘이서... 3. 작업장소 : 집~두왕텃밭~집 오늘은 크게 할일도 없고해서 집에서 멍하니 있는데 운산의 전화가 왔다. 밭에나 갔다가 오자면서 아파트 앞으로 09시 30분경에 오겠다고 하여 커피를 2개 챙기고 보온병에 따뜻한 물만 챙기고 미리 나가서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다 만나 밭으로 바로 갔다. 밭 입구의 논의 모습이 확~ 바뀌어 있다. 논의 크기가 커지고 논둑이 많이 좁아져서 불편해 질 것 같은 문제점이 생겼다. 주인이 미리 자기의 논이 길로 한 평도 안 들어가도록 측량을 했는지는 몰라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좋아는 보인다. 밭으로 걸어가 그 전에 손대지 못했던 고랑을 파고 거름을 뿌리고 뒤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