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과(에사모)...(2019-03-24) 망일산(망일사)에 가다

1. 산행일시 : 2019년 03월 24일 일요일

2. 산행동행 : 조은데이(조원대)와 석호(나-2명)

3. 산행날씨 : 날씨는 봄이라해도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지만 산행하기엔 최고로 좋았다.

4. 산행코스 : 대산보건지소~대산도서관~망일산동산로~구)망일사~산길따라~전망대~

                 망일사~아스팔트길~대산도서관~숙소인 대산빌

 

 

오늘 산행은 대산에 와서 세번째 맞이하는 일요일로 다음 주 부터는 주멀에 안 쉴지도 모르겠기에 쉴때에 가까운 망일산에 가 보기로 했다.

아침 일찍 숙소를 나온 조은데이님과 나는 운산이 보내준 문자따라 가 보기로 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T-Map 를 이용하여 보건지소에 갔는데 마침 아침운동을 나오시 분이

길을 안내하며 구) 망일사 절터까지 안내를 하고 그 때 부터는 푯말따라 망일사를 찾아 갔다.

아담한 절로 큰 범종이 걸려져 있고 중앙에 탑도 있었으며 경치는 아주 좋았다.

충분히 감상하고 아스팔트 길따라 내려오니 처음 출발했던 장소에 도착했다.

숙소로 돌아오다가 커피를 한 잔하기위해 빵과 커피를 파는데 의자가 없어서 망설이는데 주인께서 조금 올라가면 자리에 앉자 마실수 있는 집을 가르켜줘서 그 집에서 커피와 빵을 1개씩 먹고 숙소에 도착.

같이 기거하는 Room Mate 들에게 대산의 특산물인 가리비에 해물칼국수를 점심으로 선택하여 황금산 주차장 근처의 덕수여동생네 집으로 이동, 가리비 3인분과 해물칼국수 3인분을 주문하고 주문한 식사가 나 오기전에 대산 막걸리를 한 잔씩 쭉 마시고 이어서 나오는 가리비와 칼국수를 먹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