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일을 하려고 합니다...

1. 근무일시 : 2016년 06월 30일 목요일

2. 근무장소 : 00회사 신규 사업현장

3. 근무날씨 : 요즘 장마철인데 날씨도 후덥지근, 그래도 열심히 해야 한다

 

 

오늘은 퇴직하고 만 4년만에 기회가 되어 전에 근무했던 00회사 신규 프로젝트에 근무를 하게 됐다.

몇 개월 전 플랜트 건설·운영 기술심화과정 교육을 30시간씩 받고 난 후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던봐 일찍 현장에 투입되어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있고 조금은 늦었지만

그래도 불러줘서 아주 고맙게 생각하며 불러준 사람이나 나를 선택해준 분들의 누가 안 되도록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해 본다.

변화를 주기위해 퇴직과 동시에 풀었던 머리도 염색을 5~6년 만에 해 보니 쑥스럽기도 하고 갑자기 거울 앞에 나타난 나의 모습이 뭔가 어색하기도 했지만 며칠 지나니까!

바로 적응이 된 것 같다.

염색하고 난 후 하얗게 올라오는 흰 머리카락이 보이는게 싫어서 안 하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이 한 염색은 2년은 더 해야 될 것 같다.

기록은 많이는 안하겠지만 가끔씩 나의 재미있는-일에 대하여 몇 줄씩 적어보고 싶다.

혹시 이 내용을 보신다면 그냥 웃으시면서 봐 주셨으면 합니다...^0^

 

[지급받은 유니폼]

 

[안전용품-장신구]

[오늘 지급받은 유니폼과 개인 안전장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