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봉사일시 : 2016년 06월 07일 화요일
2. 봉사동참 : 이상신, 박채현님과 함께(3명)
3. 봉사날씨 : 날씨가 이른 아침은 서늘하고 낮은 덥지만 봉사활동하기는 아주 좋았다
2016년 6월 7일로 연휴(현충일 포함) 3일이 지나고 간, 수자타의 집은 여느 때와 같이 복잡하고 시끄럽지만 아점(요즘 유행하는 말로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일찍부터 식당 안에 들어와 나름대로 이야기를 하지만 귀가 조금 어두워서인지 큰 소리로 서로를 부른다.
오늘은 평소 때 보다 조금 일찍 배식을 시작, 찰 밥에 김치, 파래무침, 돼지고기 주물럭, 두부 된장국이 지급 됐다.
연세가 들어서인지 밥이 조금 질은 것이 좋다고 하고, 후식으로는 떡을 한 개씩 지급.
처음 준비는 혹시 남을까! 걱정을 했는데 딱 2개가 남았다.
오늘 장사 제대로 잘 한 것 같다.
날씨가 정오로 가면서 더 더워지고 땀도 많이 나기 시작했다. 봉사를 마치고 해남사 경내의 예쁜 꽃과 대웅전이 제대로 잘 어우러져 있어서 보기 좋았다.
다음 주 화요일에도 우리를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또 출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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