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밥(2015-11-30) 남구 달동

1. 일시 : 2015년 11월 30일(월요일)

2. 동행 : 와이프와 함께(2명)

3. 날씨 : 낮에는 그래도 더운 듯, 걷는데 많이 더워서 옷이 땀으로 졌을 정도 

4. 장소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여천천을 걸으며 "콩나물 국밥"집

 

오늘은 걸어서 농수산물 시장에 갔다가 커다란 대구 한 마리와 작은 참조기 20여마리를 사서 집으로 오다가 조금은 늦었지만 점심을 먹기위해 여천천 주변의 '콩나물 국밥' 집에

갔으나 사람이 많이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려다가 예전에 갔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 그냥

왔던 집으로 갔다. 오후 1시가 지나서인지 자리도 넓고 손님도 적어서 들어가 '콩나물 국밥' 2그릇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는데 우리와 같이 늦은 점심을 먹기위한 사람들이 많이 왔다.

잠시 후 국밥이 나오고 뜨거운 국밥에 반찬은 간단하게 오징어 젓깔이 나오고 탁자에 있는 깍두기는 무한대로 먹어도 되도록 돼 있고 맛은 정말로 내 입맛에 딱 맞아서 많이 먹었다.

다음에 다른 친구들 데리고 가서 맛을 보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