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5년 12월 24일(목요일)
2. 동행 : 와이프와 함께(2명)
3. 날씨 : 낮인데도 기온도 낮고 찬바람 불어 추웠다
4. 장소 : 전주시 완산구 원당동의 "순두부집"
오늘은 바람도 쓀겸해서 전주에 갔다. 죽음의 도로라는 '88고속도로'가 편도 1차선에서 편도 2차선으로 새롭게 개통하여 겸사겸사해서 먼거리를 가는데 울산을 벗어나 고속도로
를 갈수록 하늘에는 미세먼지의 농도가 짖어지면서 마치 먹구름이라도 낀듯 어둡게 됐다.
그래도 오전 9시40분경에 출발하여 새롭게 된 고속도로를 이용해서인지 시간은 많이 단축
된 것 같다. 잠시 원당동에 들러 개인 볼일좀 보고 늦었지만 배가 고파 근처의 '순두부집' 을
갔다.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식당안은 조용하고 우리부부 두사람 밖에 없었지만 음식이 맛이 있어
추가 반찬도 먹었다.
나중에라도 전주의 모악산 근처를 가신다면 다른 맛있는 집도 많겠지만 이 곳에 한번들러 식사를 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순두부 정식 ]
함양 휴게소- 에서...
[ 곶감을 말리고 있는 중 ]
'기타 모음 > 먹어보고 맛있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수집(2016-01-04) 고주국수 (0) | 2016.01.04 |
---|---|
콩나물국밥(2015-12-24) (0) | 2015.12.26 |
간장게장(2015-12-09) (0) | 2015.12.09 |
불향쭈꾸미(2015-12-02) 문수산 입구 (0) | 2015.12.03 |
콩나물국밥(2015-11-30) 남구 달동 (0) | 2015.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