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명의숲-16기/생숲 16기-심화

11차 - 생명의숲 16기 심화학습(2015-11-21) 김해화포천습지생태공원

산내하황 2015. 11. 22. 22:39

* 울산 생명의숲-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전문과정 *

1. 심화학습일시 : 2015 11월 21일 토요일

2. 학습 참가자 : 권옥랑, 김유심, 김도희, 임영숙님과 나(5명)

3. 심화학습내용 : 김해시 한림면 화포천습지공원

                 -         ~ 09;00 울산문수축구장 수영장앞 집결

                 - 09;05 ~ 10;20 김해 화포천습지공원 도착

                 - 10;30 ~ 12;20 습지 탐방 및 습지 안내(사진 관람)

                 - 12;20 ~ 14;10 점심 식사 위해 김해 시내로 이동 및 식사

                 - 14;10 ~ 15;20 집 도착(울산)

 

동기 여러분 잘들계셨습니까!

10시가 넘었는데 기온이 낮아 쌀쌀함을 피부로 느꼇지만 그래도 모르는 장소, 주변 경치가 좋아서 인지 새롭고 좋았습니다,

오늘은 조금은 이른 시간이지만 9시에 문수구장 수영장앞에서 만나 김해까지 가기로 하고 문자와 카페에 공지를 했고 시간이 되는 회원님은 많이 갔으면 했는데 이번에도 여느 때와 같이 6명이 함께 하기로 했으나 갑자기 몸이 안 좋아 한분이 불참을 통보, 5명이 모여서 김해까지 가는 길에 올랐습니다.

양산을 지나 대동, 동김해로 나가서 한림, 네비가 가르키는대로 가는데 조그만 공장을 통과

논 길을 돌고돌아서 화포천습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10시 20분에 내린 우리는 간단하게 삶은 계란과 군고구마를 먹고 습지를 한 바퀴 쭉~ 돌아

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 습지와 철새, 억새, 누런 습지천을 보면서 가다가 주변을

한 번 둘러 보는데 푯말에 대통령의 길(노무현 대통령)이 안내돼 있고, 봉화마을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고 철 지난 안내판이 을씨년스럽게 보인다.

생태관에 들어가 사진 및 주변에 대한 많은 안내가 친절하게 전시돼 있다.

 

12시 20분쯤 탐방을 마치고 울산으로 오던 중 김해 시내로 방향을 바꿔 식당에 들어가 돼지갈비 한 점에 된장국과 밥을 먹고 울산으로 돌아 왔다.

좀더 많은 사람이 가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구경하고 왔으면 좋았을 것을....

많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