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업기술센터/2015 그린대학

15회차 - 고품질 매실 생산 ; 2015-07-16 전공강의

산내하황 2015. 7. 16. 21:35

1. 교육일시 : 2015 07월 16일 목요일

2. 교육동참 : 6기 그린농업대학생과 함께(49명)

3. 교육날씨날씨가 태풍의 영향인지 춥게 느껴지는 날씨로 긴팔 옷을 입어야 할 듯...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 10분까지 전공강의로 '고품질 매실 생산 기술' 이란 내용으로 화림농원 대표이신 장준명님 열강이 있었다.

멀리 순천에서 일찍 오셔서 알찬 내용으로 교육 잘 받았다. 

 

이어서 '대한민국 농산업을 혁신하자!' 란 내용으로 기술센터의 이언주님 강의가 진행 됐다.

 

* 강의내용을 요약해 본다.

  ⇒ 일반적인 내용

1) 80년대 156ha 에서 생산되던 것이 '11년 4,616ha 까지 재배면적이 늘었다

   - 처음에는 꽃을 보다가 약재로 사용을 하였으며 현재는 음료까지 활용은 한다

   - 재배지역도 제주에서 강원도까지 확산이 됐다

   - 문제는 재배면적이 늘고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특히 작년부터 가격도 떨어지기 시작

   - 사군자로 유명하고 매난국죽, 그 첫 번째가 매화였다

   - '서남매'; 천연기념물로 등재가 돼있을 정도

   - 매실은 재배가 쉽다

   - 현재까지 전국에 5,000ha 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 천근성 작물로 핵과일 중 하나다

   - 매실/ 사과/ 배→ 혼자 결실을 못 맺는다(벌, 파리 등등 을 활용)

   - 수분수를 심어 줘야 한다(3~4 가지를 심어라)

   - 백가하는 꽃가루가 거의 없어 수분수가 안 된다(옥영도 같다)

   - 고품질의 수량이 나 오도록 정지전정을 해야한다

   - 정지전정은 수고를 낮추고/ 개심자연형/ Y자형→ 6~7월에 해야한다

   - 감사거름을 줘야한다→ 수확하고 7월에 살짝줘라(내년에 대비하여...) 

2) 논에 재배시

   - 배수가 잘 되게 배수로를 파고 높은 곳에 심어라

   - 멀칭을 해 줘라(풀 자라는 것 예방)

3) 기타 사항

   - 축벌을 해야 한다

   - 토양분석해서 시비를 해야한다

   - 품종별 수확을해서 판매를 해야한다

   - 정지전정이 중요하다

   - 수명이 30년이다( 정지전정만 잘 해도 수명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 결과지를 5년 이상 키우지 않는다→ 경신전정

   - 綠枝; 겨울에 파란가지(남고, 천매, 양옥)를 안 잘라야 한다→ 잘 살려야 한다

   - 정지전정; 3가지를 만들어야 한다(주지)→ 무조건 3가지를 만들어라

                 ; 햇빛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 가을 전정이 좋다→ 수량증대 효과

   - 여름전정은 3년 내에는 하지 않는다

   - 붕소는 필수적이다(결핍으로 병이 많이 생긴다)

   - 흑성병 약을 줘라(남고는 2회)→ 한 달 전에 감염된게 나타난다

   - 밀식원은 재식거리가 5mx5m(1주/ 25㎡) 전후의 경우가 많다.

                 ; 매실원에서는 2~3년에 거처 축벌과 간벌하여 7mx7m 정도로 확대한다

 

 

 

 

 

 

 

 

 

 

 

 

 

 

 

 

 

 

 

 

 

 

 

 

 

 

 

 

 

 

 

 

 

 

 

 

  

1) 대한민국 농산업을 력신하라!

   - 6차 산업의 시작이엇던 것이 아닌가! 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같이 협력하고 지원

      했던 사례

   - 다개마을 추진했던 결과로

   - 논 농사에서 콩 농사로 사업으로 두부를 만들어 팔았으나 소비가 제한적

   - 두부에서 메주로 전환, 시간이 갈 수록 재고가 쌓여 된장으로 변경

   - 5년 만에 400평 당을 구입, 인원도 12명까지 증원, 수입이 증가, 땅 값이 상승,

     서서히 연세가 증가 인원도 6명으로 감소, 10년 후 땅 매각, 된장독을 분양

   - 쌀을 이용하여 떡국을, 떡국에서 유과로 유과에서 한과까지 판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