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관련/切親과 함께....

절친과...(2013-03-25) 솔마루정까지

산내하황 2013. 3. 25. 17:04

1. 산행일시 : 2013 0325일 월요일

2. 산행동행 : 이상신님, 이희만님과 나(3)

3. 산행날씨등산 날씨로는 아주 좋았다

4. 산행코스롯데캐슬 경비실(09;30)~솔마루길 진입~대공원 체육시설~철탑 ~하늘길~솔마루정 ~하늘길~철탑~대공원 체육시설~솔마루길 나옴 ~구름다리~추어탕집~

 

지난 토요일에 약속한 솔마루정까지 갔다가 되 돌아오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기로 하고 9 20분 까지 롯데캐슬 경비실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병원에 갔다가 바로 약만 받고 약속장소에 도착, 전화를 했다. 조금 후 상신과 희만이 왔다.

9 35분경에 솔마루길에 진입하여 솔마루정으로 걷기를 시작했다.

솔마루길 주변에 지난 주 보다 활짝 핀 진달래 꽃이 너무 예쁘다. 구경을 하면서 걷다 보니 곧 하늘길이 나타났다. 하늘 길을 건너 솔마루정으로 가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며 배 즙을 하나 마시고 다시 걷기를 시작 조금 걷다 보니 이정표에 솔마루정까지 200m 남았다는 표시가 있다.

솔마루정에서 사과를 3등분하여 나누어 먹고 되돌아 오기를 시작, 하늘길에서 사진을 찍고 집으로 솔마루길로 오다가 양궁장으로 행로를 바꾸어 가봤는데 시설이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잘 가본 것 같다. 다시 철탑을 향하여 오다가 정상화씨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체육공원을 통과 솔마루길을 빠져 나오기 전에 고압으로 바지의 먼지를 털고 구름다리를 건너는데 배가 너무 고팠다. 뭐든 먹고 가자고 했더니 조금 가면 맛있는 추어탕집이 있다고 해서 가자고 했다.

들깨 가루를 넣고 마늘과 고추를 추가하여 먹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맛이 좋았다. 오늘은 희만이가 밥값을 지불하여 잘 얻어 먹고 좋은 장소를 알려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솔마루길은 자주자주 이용을 해도 실증이 나지 않아 너무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