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2012-06-30) 조정실에서

1. 일시 : 2012년 06월 27일 수요일

2. 장소 : 에쓰오일 분해1부 조정실

3. 참석 : 분해1부 사우들

4. 목적 : 퇴임식 행사

 

 

 

사람으로 태어나 얼마를 살지 모르지만 우선 60평생을 살아가며

그 절반 이상을 울산에서 좋은 동료들과 어깨를 맞대어 가며

땀 흘리고 고생을 했다면 큰 영광이고 복이 아닐 수 없다.

그건 함께 고생하고 함께 희노애락을 나눈 것이 아닐까?

향후 살아가는데 멋진 추억거리라 본다.

 

함께한 기념을 담은 패와 큰 꽃다발은 너무 무게가 무겁다고 봅니다.

저녁 식사자리에 와주신 옛 동료들...

목청껏 함께 불러본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까지 축하 해 주신 모든분들께 무한한 행복이 함께

하시길 어느 장소, 어느 시간이든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