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8년 04월 27일(금요일)
2. 동행 : 박용걸님, 강항규님, 김진기님, 정영대님과 함께(5명)
3. 날씨 : 여름과 같은 더운날에 땀을 흘려가면서 ...
4. 장소 :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시장 국밥골목"놀부네집"
신규 Project에 참가해서 힘을 보탰다가 공사의 진척도가 99.98%가 마무리가 되었고 함께 근무했던 감독들과 이별의 시점이 오고 같은 콘테이너에서 함께 웃고 즐겼던 분들과 헤여
짐이 아쉬워서 흔히들 이야기하는 쫑파티를 27일(오늘)에 신정시장 "놀부네집"에서 간단
하게 국밥에 써비스로 제공되는 수육으로 태화루 막걸이 한잔하며 석별의 아쉬움을 대신.
만남의 시간을 저녁 퇴근길에 6시 10분경에 식당에서 집결하자고 했다.
방에 들어가 탁자를 두개를 곁대기로 붙여서 5명이 앉잤다. 얼마 후 반찬이 들어 오고 막걸리를 흔들어 잔에 따루고 있는데 수육이 들어 왔다. 술 한잔 마시기도 전에 국밥이 들어와 술 한잔 쭉 들이키고 역사작인 남북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비핵화와 종전에대한 회담이 벌어지고 기타 행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대로 이별의 행사가 진행...
막걸리와 국밥을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불러서 곁에서 차도 한잔 안되고 아무것도 먹질
못해서 언제라고 기약은 없지만 석별의 악수를 나누고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 식사 비용은 정영대님이 부담을 해 주셨습니다....
* 이 식당이 좋은 이유는 "수육을 줘서 따로 주문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최고
[돼지국밥]
[주 메뉴인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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