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으로....(2018-03-23)

1. 일시 : 2018년 03월 23일(금요일)

2. 동행 : 이성준님, 조원대님, 이상신님, 이희만님, 정영대님과 함께(6명)

3. 날씨 : 주중에 비가 두번씩이나 오다가 모처럼 아주 좋은날에 ... 

4. 장소 : 울산광역시 남구 공업탑 복개천옆 "상황오디삼계탕집"

 

열심히 산에다니다가 한, 두명씩 기존에 근무했던 회사에 신규 Project에 참가해서 힘을

보탰다가 어언 공사가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이 오고 3월말을 기점으로 서서히 우리

곁에서 한, 두명씩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동료가 발생하고 그 사이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처음 계획은 칠, 팔명을 생각하고 준비를 했으나 아직도 바쁘게 찾고 또 맏은 일이 있어

아쉽지만 참석이 가능한 분들만 6명이 모여서 요즘 스쿠알렌까지 함유되었다는 막걸리

한잔으로 석별의 정을 나누어 봤다.

 

* 식사 비용은 이성준님이 부담을 해 주셨습니다....

* 이 식당이 좋은 이유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식사를 한다"는 장점

 

 

[삼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