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화를 보면서...(2018-04-27) RUC Project 현장

1. 근무일시 : 2018년 04월 27일 금요일

2. 근무장소 : 00회사 신규 사업현장

3. 근무날씨 : 낮 기온은 여름이라해도 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더웠다...

 

 

엇 그제 들어와 RUC Project 에 참여한지가 벌써 22개월이다.

군대에 갔다면 만기제대 날을 지났을 것 같은 세월이 흘러서 Project 도 순조롭게 마무리.

 

2~3일만 지나면 완전히 정리를 하고 다시 사회인(실업자), 국민연금을 수령하면(10급 공무원)으로 그리고 수요일에는 근교산으로 매월 두번째 주 화요일에는 봉사활동하러,

또 여건만 맞으면 정보화 교육도 받으면서 지냈던 시절로 돌아 간다...

 

다 떨어진 안전화지만 처음 받앗을 때는 광도 삐까번쩍하게 났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현장을 쏘 다니다보면 광도 죽고 바닥은 서서히 형태가 지워지면서 이빨 자국이 없을

정도로 닮아 버린다. 6개월만 신고 다니면 사진과같이 형태가 이렇게 되네요....ㅎㅎㅎ

[현장을 누볐던 안전화....] 

 

[금년 3월 1일 현재]

 

 

[금년 4월 27일 현재...]

** 안전화 바닥이 완전히 달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