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을 생각하며....(2018-04-22)

1. 근무일시 : 2018년 04월 22일 일요일

2. 근무장소 : 00회사 신규 사업현장

3. 근무날씨 : 오늘 오후 늦게 비 예보는 있지만 아침은 상쾌하다...

 

 

어제는 초 여름이 아닌 진짜 여름같이 기온이 올라가고 현장 아스팔트 길은 반사열 때문에 얼굴이 확확 달아올라 땀도 많이 나고 옷이 군데군데 젓기도 했다.

벌써부터 덥기도 덥지만 나머지 일하는 현장 근로자분들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우리 일행은 며칠만 근무하면 휴식에 들어가지만 남은 동료들은 한 달 더 더위와 싸워야 하고 특히나 미세먼지, 분진가루, 자외선 등등 조건은 더욱더 안 좋은데~~

군대 제대날짜 받아 놓고 달력의 날짜를 지워 가면서 생활했던 기억이 나서 제대는 아니지만 잠시 옛날로 돌어가 봤습니다.

[옛날로 돌아가서....]

** 남아서 열심히 일하는 동료에게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