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업일시 : 2015년 08월 31일(월요일)
2. 함께동행 : 이상신, 이희만님과 나 3명이
3. 작업장소 : 집(08;30)~백천마을(~08;55)~율리 우리밀칼국수(12;30~)~집(14;10)
오늘은 08시30분에 상신님과 2명이 먼저 백천마을 텃밭에 가서 있으면 희만님이 오기로
했다, 먼저 가서 크게 할 것은 없고 지난 번에 미뤘던 무우씨를 파종했다.
조금 후 희만이 오고 각자의 밭에서 꼼지락거리를 한 차례하고 간식으로 가져간 복숭아와 대추토마토를 먹고 또 한차례 밭 일을 하는데 특별히 할 것이 없어, 풀을 베엇다.
너무 잘 자라는 칡과 환삼덩굴은 아무리 잘라내도 또 가면 훌쩍 자라서 눈에 가시다.
지난 주에 심었던 쪽파가 새 눈을 티워 파란 색이 너무 싱그럽다. 빈 곳에는 오늘도 쪽파를
심고 맵다고 아우성인 꽈리 고추와 상신님이 뽑아준 대파를 들고 율리로 가서 우리밀칼국수를 점심으로 먹고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는데 국수집 사장님이 시원한 냉커피를 한잔씩 줘서 마시고 집으로 돌아 왔다.
* 왜! 나비는 배초향(방아잎)을 좋아 하는지?
* 더덕꽃
* 칡꽃
* 솔(정구지, 부추) 꽃
* 우슬(쇠무릎)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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