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업기술센터/2015 일반교육

고품질 단감 생산기술(2015-01-30) 울산농업기술센터

산내하황 2015. 1. 30. 16:17

1. 교육일시 : 2015 01월 30일 금요일

2. 교육동참 : 이상신, 이희만, 정영대님과 함께(4명)

3. 교육날씨날씨가 많이 쌀쌀하고 춥게 느껴지는 날씨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3번째로 "단감"에 관한 내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잘 받았으며 열띤 강의로 점심 시간이 훨씬 지나도록 강의를 해 주셔서 많은 것을 알아서 좋았다.

농사의 새로운 용어때문에 제대로 이해는 안 됐지만 간간이 들었던 단어가 나 올때는 기분도 좋았다.

감 종류도 알게 됐고 그전에는 감 하면 단감과 떨은 감 밖에 몰랐었는데 과연 공부는 할 수록 지식도 한나씩 늘어나는 것 같아 좋다.

- 친환경인증제도는 국내에서만 통용됐다

- GAP ; 50~6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검사비용 30만원 정도, 나중에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세계농산물안전기준

- 파킨슨 병;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도시에 사는 사람보다 70% 더 약하다

   .이유는 일하다가 흐르는 땀을 귀, 이마 닦을 때 인체로 들어 간다

   . 흡입 시 기관지를 통해서도 들어 가므로 꼭 방진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감나무는 최초 동남아에서 중국을 거쳐 한국(일본)으로 전파 됐다

- 감은 염색체가 6배체, 포도는 2배체, 대봉은 4배체이다

- 감은 10도씨 이하로 내려가면 冬害를 입는다

- 감나무 품종은 태추, 감풍, 조완, 로망, 원미가 있다

- 고품질의 감 생산하려면; 최대 광합성, 광합성 산물 소비억제, 광합성 산물 분배가 중요

- 밀식된 나무가 1m 이상 겹치면 간벌을 해야 한다

- 맛/ 수량이 떨어지면 발식을 해야 한다

- 밀식이 오기 전에 간벌을해야 한다

- 감 병충해 관리;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주머니깍지벌레,갈색날개 노린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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