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업기술센터/2015 일반교육

농촌자원 & 6차 산업(2015-01-23) 울산농업기술센터

산내하황 2015. 1. 23. 14:48

*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

1. 교육일시 : 2015 01월 23일 금요일

2. 교육동참 : 배용길, 이상신, 박채현, 이희만, 정영대, 신병원님과 함께(7명)

3. 교육날씨날씨가 1월 중순으로 대한도 지나고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처음 받아 봤으나 유용하고 유익한 교육을 받은것 같아 좋았다.

앞으로 농업이 왜! 필요한지, 농업도 이제는 그냥 힘으로 하는 농업이 아니고 기술로서

노력도 많이 해야겠지만 농촌도 살고 노령화에 발 맞추어 변해야하는데 무작정 변하는게 아니라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 산업)및 유통, 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 산업)등을 연계함으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이루어야 한다.

6차 산업은 농업농촌 창조경제의 대표적 체계이다.

6차 산업의 예를 들자면 알밤을 수확하여 1kg에 100원에 판매를 한다면 수입이 100원 인데 여기에 전분을 만들어 팔면 500원에 판매를 할수 있고 밤묵을 만들어 팔면 800원

에 팔수가 있어 이익이 훨씬 늘어나서 농가경제에 많은 이익창출과 소득이 증대되는 영향을 받게 된다.

2시간의 교육으로 많은 것을 알고 배웠으며 여러지방의 성공사례도 보았다.

예전의 농촌이 아닌 농촌, 특성화가 필요하고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져서

잘 사는 농촌이 많이 생기고 있다.

약간 거리는 있지만 성공한 지역에 찾아가 맛도 보고 성공담도 들어보고 싶다.

교육 후에 센터에서 제공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차도 한잔하고 돌아 왔다.

다음에 실시되는 교육도 꼭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