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일시 : 2013년 11월 18일~20일 월~수요일
2. 여행동행 : 와이프와 둘이서(2명)
2. 여행날씨 : 2013년 첫 눈이 내려 춥고, 올래길 바람 많이 불어 추웠음
4. 여행코스 : 울산~김해공항~제주공항~애월읍 소길리~제주시외버스터미날~영실~
윗세오름~영실~중문~외돌게(7 코스)~약천사~공항~부산(김해)~집
2013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로 여행을 하는데 숙박은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자고 음식은 제주도 특유의 맛있는 집에서 사 먹어 보기로 했다.
미리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홈피에 들어가 숙소를 16평형 온돌식으로 예약했다.
그리고 항공기 탑승권을 구입하기 위해 부산항공과 같은 저가항공사와 대형항공사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곳을 검색하던 중 제주항공을 이용하기로 하고 나름 시간대 대비 저렴한18일 오후 14시 25분과 20일 20시 10분 좌석을 두 장을 예약하고 아예 좌석도 미리 지정을 해 버렸다.
여행사를 통한 여행을 몇 번 했는데 좌석은 주로 날개 뒤 부분으로 운항 중 소음이 있어…
이제 남을 것은 어디를 어떻게 갔다가 와야 멋있고 재미가 있었느냐를 정해야 한다.
첫째로 어느 코스든 한라산을 한 번가기로 하고 옛날 갔다 왔던 성판악에서 한라산 정상은 가 봤기 때문에 피하고 얼마 전에 개방했다는 돈내코 탐방로를 한 번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올레길 중 외돌개 코스(7 코스; 13.8 Km 4-5 시간)걸어 보자고 했다.
시간은 자꾸 지나가 18일이 가까워 졌다. 17일 저녁부터 입고 갈 등산복과 여분의 옷을 준비,장 거리 걸을려면 장갑, 양말, 손 수건과 목 수건, 썬그래스, 보온병, 휴대전화와 소형 사진기의 충전기하고 스틱은 들고 비행기 탑승이 안되어 큰 배낭을 준비하여 수화물로 가져갈 생각도 해야 했다.
설마 많은 눈이 오겠느냐! 생각하고 아이젠과 우의는 챙겼다가 다시 옆으로 제겨 놓았다.
그때 옆으로 안 제켜 놨어야 하는데, 비싸기만 비싸고 오면 필요 없어 버릴 텐데.
중요한 소지품을 위해 작은 배낭 한 개와 수화물용 큰 배낭에 짐을 나누어 담고 잠을 청했다.
* 숙소
* 아직 억새풀이~~~
* 경마공원
* 780번 버스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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