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을 다녀와(2012년 7월 8일)

1. 산행일시 : 2012년 07월 08일 일요일

2. 산행동행 : 조원대계장과 함께(2명)

3. 산행날씨 : 날씨는 조금 더운 듯 했으나 등산하기 아주 좋음

4. 산행코스 : 다리 밑 주차장(08;50)~기도원 길~편백나무 숲~능선~산불 감시초소~정상(10;00) ~산불 감시초소~능선~편백나무 숲~다리 밑 주차장~남창 주유 ~집

 

 

달음산 다리 밑 주차장에 주차(08;50)하는데 조계장 도착 기도원 길로 하여 달음산 정상 산행 시작.

숲 길을 헤쳐 가는데 일요일이라 등산객이 많다.

늘 하산하던 길을 오늘은 역으로 올라 간다. 날씨가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난다.

편백나무 숲을 지나 계단을 이용하여 정상으로 가는데 어제 비가 와서 길이 좀 미끄럽기는 했지만 올라 가는 데는 문지가 없다.

능선을 쭉 따라 가는데 그늘 속이라 시원하기도 했다. 간간히 바람도 불어 시원하기도 하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정상(10;00)에 도착… 사진 한 장 찍고 하드도 하나씩 사서 물었다.

 

정상에서 잠시 쉬면서 감자 한 개, 대추 토마토 먹고 물도 많이 마셔 본다.

정상을 출발(10;40)에서 올라 갔던 길로 다시 돌아 온다.

날씨가 비 온 후 좋아서 인지 등산객이 꽤 있다.

 

쉬엄쉬엄 하산하면서 주변 경치도 둘러보고 다리 밑 주차장으로 내려 온다.

새로 생긴 음식점에 들러 국수를 한 그릇씩(4,000원) 먹고 부산과 울산으로 헤어져 집으로 향한다.

 

 

 

* 땀 흘리고 하산하여 국수 한 그릇 하고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