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따기(2016-05-22) 북구-울산

1. 봉사일시 : 2016년 05월 22일 일요일

2. 봉사동참 : 울산그린농업대학 6기 동기와 함께(3명)

3. 봉사날씨 : 날씨는 너무 더웠으나 바닷가로 시원했다 

 

봉사활동하는 날은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겠다는 예보가 있었다, 더운데 고생은 좀

하리라 생각하고 바닷가 농장으로 9시까지 이동을 했다. 회장님 차량으로~~

9시에 뽕나무 밭으로 이동하여 오늘 랄 작업내용을 설명듣고 플라스틱 통을 허리에 매고

바이러스에 걸려 검게 익어야 할 것이 하얗게 병들은 오디를 따서 자루에 담아 소각을 하든 땅에 묻어서 처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열심히 따다가 11시경에 새참으로 '삶은 계란과 계피차'를 마시고 휴식을 취하고 곧 바로 잡업을 계속, 12시 40분경 점심을 먹고 난 후 잠시 그늘에 쉬다가 오후 작업을 시작했다.

오후 참으로 '찐 고구마에 뽕잎차'를 마시고 18시 40분까지 병들은 오디를 따 주고 왔다.

선물로 오디를 조금 받아 오기도 하고...

퇴근시간과 맏 물려 집까지 오는데 도로가 막혀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그래도 보람차게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농장에 일도 돕고~~~

 

 

 [허브 열매]

 

[인동덩굴]

 

[황금 측백]

 

 

[무화과]

 

 

[매실]

 

[구찌뽕]

 

[바이러스에 걸린 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