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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장 좋은 음식 생수건강법

산내하황 2009. 1. 2. 12:49

좋은 물의 조건

1 유해 물질이 없는 물
2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 있는 물
3 약알칼리수
4 활성수소가 풍부한 물
5 육각수
6 생수

건강 효과가 있는 물 마시는 법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신다.
2 식간(공복)에 한 잔씩 마신다.
3 물 1컵을 3분에 걸쳐 씹듯이 천천히 마신다.
4 물에 대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마신다.

나는 하루에 물을 몇 잔 마실까?

어릴 적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수돗물을 받아 한 주전자 끓여 먹었다. 지금처럼 간편한 티백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방앗간에서 산 보리차나 결명차등으로 넉넉하게 끓여 그늘진 곳에 놓아두었었다.
여름엔 하루가 지나면 시큼한 냄새가 나기도 해서 그냥 버리기도 했던 물. 끓인 물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도 제대로 몰랐던 그때는, 그저 수돗물의 세균을 잡기 위해 팔팔 끓여 먹었다. 지금보다 훨씬 환경오염이 적고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산골의 계곡물은 그대로 떠먹어도 되던 때였던 것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전쟁으로 좁은 우리나라 토양에 쇳덩어리 무기가 묻히기도 하고, 농사를 짓기 위해 농약을 뿌리는 등 흙과 물에 해로운 성분들이 녹아들어 진짜 좋은 생수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바다와 붙어있는 제주도의 물이 가장 좋다는 귀띔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어 물을 많이 마시는 여름맞이 준비로 전문가에게 매일 마시는 물의 건강법을 제대로 배워보았다.

 

가장 오래된 약은 물, 가장 좋은 웰빙식으로 다시 뜬 육각형 생수

전 세계적으로 웰빙 바람이 뜨겁게 불고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생명의 근원인 생활 속의 물 건강이다.
인간은 태어나기 전부터 어머니 배 속의 양수 안에서 마음껏 운동하면서 자란다. 난자와 정자는 거의 100% 물로 이루어져 있고 갓 태어난 아기는 신체의 85% 정도가 물로 채워져 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줄어드는데, 성인 평균 남성은 70%, 여성은 60~65% 정도 차지하고 노인이 되면 더 줄어든다. 즉, 물 없이는 살 수 없다.
물이 이렇게 중요한 것은 모든 세포가 물로 쌓여 있고, 물을 통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등 모든 신진대사가 물을 통해 이루지기 때문이다. 물은 1~2%만 모자라도 갈증을 느끼게 되고, 10% 이상의 물이 부족하면 생명을 잃게 된다.
신학과 철학에서도 물은 여자의 영혼이자 생명체의 어머니라 했다. 프랑스에서는 물을 황금, 핀란드에서는 가장 오래된 약이라 했고,‘좋은 물을 마시면 아내를 과부로 만들지 않는다’라는 재미있는 영국 속담도 있다.

가장 좋은 장수 처방전은 매일 ‘8잔의 생수’ 먹는 습관

인간이 하루에 배출하는 물의 양은 평균 3ℓ정도다. 피부를 통해 0.5ℓ, 땀을 통해 0.5ℓ, 호흡을 통해 0.5ℓ, 대소변을 통해 1.6ℓ정도가 배출되는 것. 단, 여름철이나 사우나, 찜질방, 반신욕을 하는 경우, 겨울은 다소 차이가 난다.
반대로 하루에 몸속에서 재생되고 식사를 통해 흡수되는 물의 양은 약 1.6ℓ 정도다. 따라서 최소한 하루에 1.5ℓ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내가 권하는 물의 양은 신장병이나 심장병 등 특수 질환이 없는 한 하루에 2~2.5ℓ정도로, 하루 8잔 이상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웰빙 라이프 실천법

물이 웰빙 라이프에 얼마나 중요할까? 간단한 예로 뜨거운 여름철에 마시는 시원한 물 한 잔이 얼마나 맛있는지를 생각하면 된다. 감기에 결렸을 때도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저항력이 생기고 신진대사가 잘돼 빨리 나을 수 있다.
또한 변비에는 물이 최고의 명약이며, 몸속 중금속 배출에도 꼭 필요하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 배출을 도와주는 것도 물이다. 현대 질병 중 가장 무서운 암도 좋은 물을 마시면 예방이 가능하다. 좋은 물은 가끔 기적을 일으켜 암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암 환자 치료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좋은 물을 마실 것과 제대로 마시는 법을 강조한다!

끓인 보리차, 약수, 정수물, 시판 물…

제일 좋은 물은 어떤 것일까? 가장 좋은 물은 마시기 전에 물에다 대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한 후에 마시는 물이다. 사람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동물도 사랑을 받으면 잘 크고 예쁘게 자란다. 물도 마찬가지로 사랑의 말이나 감사의 말을 들으면 우리 몸에서, 세포 내에서 가장 좋은 형태인 육각수 모양을 띤다. 사랑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에 필요하다.
일반적인 좋은 물의 조건 중 또 하나 중요한 것은 활성수소가 풍부해야 한다는 것. 대표적인 물이 바로 알칼리수다. 쇠가 녹스는 것을 산화된다고 하는데, 우리 몸을 녹슬게 하는 것이 바로 활성산소다. 반면 활성수소가 풍부한 물은 산화를 방지하며, 성인병이나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즉, 좋은 물을 마시면 질병도 예방할 수 있다. 진정한 웰빙 라이프는 자신의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찾아가는 것이다.

끓인 물은 산소가 부족하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생수 건강 지수 업!

마시는 물은 끓인 물보다 생수가 좋다. 물은 끓이면 생명력을 잃게 된다. 물분자는 보통 5개의 연결 고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별히 6각형고리 모양일 때가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몸에 좋다는 육각수로 온도가 낮을수록 6각형 모양의 분자가 많아진다. 냉장고에 생수를 넣어두면 육각수가 20% 정도 생성되지만 끓이면 사라진다. 또 끓인 물은 산소가 부족하고 칼슘 등 무기질도 사라진다. 예를 들어 끓여서 식힌 물로 금붕어를 기르거나 화초에 주면 얼마 안 가서 죽는다.

마시고 남은 물에 세균이 침투한다
몸에 나쁜 생활 습관

페트병에 든 시판 생수를 입에 대고 마시는 것은 금물. 특히 한 번에 다 마시지 않고 남겨둘 경우 입을 통해 병 속으로 세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정수기 물을 마실 경우에도 필터에 미생물이 잘 번식하므로 주의한다. 정수기를 몇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30초 이상 물을 따라낸 후에 마시고, 이틀 이상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수도꼭지를 완전히 열고 2~3분간 물을 따라낸 뒤 마신다.

수돗물 끓이지 않고 잘 먹는 법

수돗물은 받아뒀다가 마시는 것이 좋다. 수돗물을 실온에 그대로 두면 몸에 좋지 않은 염소는 날아가고 나쁜 물질은 밑으로 가라앉는다. 이 때 윗물만 받았다가 얼린 뒤 다시 녹여 마시는데, 이는 몸에 좋은 육각수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

이승남 원장은…

현대인의 질병으로 꼽히는 암과 비만 등에 대한 실체적인 처방과
생활법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있는 가정의학 전문의.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기찬요리’코너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비만 치료 노하우를 담은 <이승남의 LSN 다이어트>라는 책도 출간했다.
강남 베스트클리닉 : 02-592-4560 , www.clinicbest.co.kr

가정의학 전문의 이승남 원장에게 제대로 배운 매일 헬스법

먼 옛날~ 2004 현재까지 변함없다는 물 8잔의 장수 처방전. 내 몸에 가장 좋은 웰빙은 생수 건강법으로
너무 쉬워서 누구나 깜박깜박 잊어버리곤 한다. 나의 매일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보약, 건강 식품, 영양식을 챙겨 먹는 것보다 몸이 더 건강해진다!
스트레스, 암, 신장병, 심장병, 흡연 노폐물, 비만… 고약한 질병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약도 생수다.

출처 : 울산에델바이스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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