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 2019년 06월 19일 수요일
2. 산행동행 : 이산(이희만), 해솔(신병원), 청산(정영대), 조은데이(조원대), 운산(이상신)
과 산내하황(나-6명)
3. 산행날씨 : 날씨는 초여름으로 미세먼지로 하늘도 흐리고 주변경치도 시야를 가려서
별로 였지만 산행하기엔 그런대로 좋았다
4. 산행코스 : 울산 대공원동문(08;40)~부산 해운대구 장산역~대천공원~폭포사~체육
공원~억새밭 방향~장산 정상~바위 위에서 점심~폭포사 방향으로 하산~
길 잘못 들어서 성불사~반여동~지하철 이용~장산역~콩나물국밥(점저)~
커피점(팥빙수)~울산으로~공업탑~집
장산에 갔다다온 내용입니다.
모든 것이 다 좋았는데 아쉬움은 산행할 때는 이정표를 보고 다녀야지 절대로 무시하고
다녔다가는 최종점에 도달할때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생이 있다는 것을 배우는 교훈이
됐다.
처음에는 산뜻하게 시작하여 정상까지는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무며 잘 갔다가 하산을 할때는 예전에 안 가 봤던 길이고 새로운 것도 많이 봐서 좋았는데 길림길에서 설명은 잘
들었으나 좋은 길만 따라 가다가 완전히 대른 방향인 성불사 방향으로 내려오다보니 해운대 시내로 나와서 폭포사까지 걸어가려니 거리도 거리지만 초행길로 감이 오지않아
대중 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하여 장산역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시원한 지하철타고 장산역에 도착, 대로변으로 나와서 1년전에 갔었던 전주콩나물국밥집
으로 이동하여 생탁에 부추전, 오징어, 돼지고기 훈제를 먹고 가게를 나와
지난주에 못 먹은 팥빙수를 먹기로 하고 배가 불러서 1인 1빙수는 안되고 2인 1빙수를
먹고 울산으로 가기위해 밖으로 나오자마자 해운대고속 오고 버스를 탄 우리는 자리는
2인 자리에 1인씩 자리를 잡고 있어서 맨 뒤에 앉자서 오는데 갑자기 멀미가 나기 시작,
식은 땀이 줄줄 흐르고 곳 토할것만 같아서 고생을 많이 했다.
이제부터는 하산주로 음식도 적게 먹고 많이 줄여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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