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해외 여행

다낭 여행(2018-09-09~09-13) 베트남

산내하황 2018. 9. 15. 21:08

1. 출발 : 2018년 09월 09일 07시 50분 VJ0871편으로 대구공항을 출발

2. 여행지 : 다낭, 후에, 호이안 - 미케비치, 하이반 고갯길, 후에 왕궁, 티엔무 파고다,

              카이 딘 왕릉, 마블 마운틴, 풍흥의 집, 쩐가사당, 내원교, 광조 회관, 다낭

              대성당, 까오다이 사원(일반관광),

              차밍다낭쇼, 후에 전동카, 호이안 에코 투어, 바나산 테마파크, 소원등 띄우기,

              전통마사지(선택 패키지) 등을~~

3. 귀국 : 2018년 09월 13일 06시 30분 VJ0870 편으로 대구공항에 도착

4. 누구와 雲山(이상신), 靑山(정영대), 石湖(김영희) 3명이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왔다.

 

모처럼 회사 퇴직하고 잠시 전 직장의 신규 Project 근무했던 동료들과 그간 근무하며

힘도 들었것을 보상차원에서 동남아 베트남의 다낭으로 3박 5일 코스로 다녀 왔다.

 

다낭이란 곳이 베트남의 신흥 도시로 발돋움하며 세계 각지에서 어마어마한 관공객이 몰려와서 복잡하고 아직은 개발 단계로 많이 부족한 것도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고 즐겁게

갔다가 온 것 같다.

 

3박 5일을 하면서 비는 거의 내리지가 않았고, 기온도 우리나라 폭염과 같은 날씨는 아니라서 돌아다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고, 음식도 아침은 호텔식, 점심과 저녁은 한식과

현지식으로 교차하며 먹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서 배가 고프든지하는 경우는 없었다.

 

아주 오래 전에는 우리나라 국민이 외국에 나가서 일부 몇 사람들의 불미스러운 행동이

나라를 욕 먹이며 인상을 흐렸는데 지금은 중국에서온 여행객이 호텔에서 아침을 먹을 때 새치기하고, 목 소리가 너무 커서 시끄럽고, 식당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남이 맏아 놓은 식탁에서 의자를 가져가고 참 볼썽스럽기 짝이 없었다.

 

이번 함께한 동료는 3명이(일부 사정있어 못 가고...) 2018년 09월 09일부터 09월 13일, 3박 5일 일정으로 갔다가 오기로 계획을 세웠다.

 

출발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 후에, 호이안을 관광하고 대구 국제공항으로 돌아 오는 과정. 

 

조금 불편한 것은 사는 곳이 대구라면 아무런 불편한 것이 없는데 울산에서 23시 30분 

고속버스로 대구에 도착, 모르고 공항까지 택시로 이동하여 새벽 4시가 될 때가지 잠시

대기할 곳이 없었다.

 

마침 공항내 당직을 하는 분이 공항 안에 근무중이라 잠시 4시가 될때가지 입장을 시켜 달라고 말씀을 드렸으나 항공법상 4시 이전에는 용납이 안 된다고 한다.

어쩔수없이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24시 편의점에 들어가 두유와 과자를 먹으면 4시에

가깝도록 시간을 보내다가 공항 안에 입장을 했다.

 

    [출발-대구공항]

 

 

 

         

                      [다낭에 도착하여...가이드 인사]

 

 

 

 

 

 

 

 

 

 

 

 

                         [마사지 샵]

 

                                [숙소인 코코베이 호텔근처...]

 

 

 

 

                              [호텔앞에서 가이드와 한 컷]

 

 

 

 

 

 

 

 

 

 

 

 

 

 

 

                                [사탕수수 즙]

 

                                      [후에 전통카]

 

 

 

 

 

                                  [다낭 대성당]

 

                                     [까오다이 사원]

 

 

                                  [마블 마운틴]

 

                                  [대나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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