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김치냉장고) (2017-07-13) 현대xxx

1. 일시 : 2017년 07월 13일(목요일)

2. 동행 : 와이프와 둘이...

3. 날씨 :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 싫은 날씨지만 어쩔수가 없어서....

4. 장소 : 울산광역시 남구 현대xxx(딤체 매장)

 

7월 10일 아침 일찍 출근길에 카톡이 울린다, 그 전부터 김치냉장고가 콤푸레서가 돌다 꺼질 때 "딱" 소리가 자주자주 울려서 뭰가 이상이 있다고 판단을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수명이 다 돼서 All Stop, 너무 터무니가 없어서 그 전에 했던 방법으로 배전판의 누전

차단기를 동작시켜보라고 그래도 안 되면 수명이 다 된 것이다, 라 하고 잠시 후 전화가

역시 안 된다고 한다, 방법은 이제는 교체를 해기로 하고....

와이프를 현대xxx에서 6시 20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매장으로 가면서 전화를 했다. 마침 와이프도 3층 쯤 올라가고 있다기에 기다렸다가 함께 12층까지 올라 갔다. 

2001년에 신제품 156 Litter 하면 제일 컸었는데, 지금이야 자그만한 꼬마에 불과하지만

이왕에 교체할 것 같으면 처음 마음먹은 대로 최신형 모델로 551 Litter 을 하려고 했으나 와이프 생각이 집에 마땅이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며 조금 작은 457 Litter 로 구매 하기로 했고 답례품으로 선풍기도 한 대 주기로 했으며, 냉장고는 13일 오전중에 배송을 해 주고 답례품은 본사에서 보내기에 조금 늦게 배송이 될 거라고 했다.

날씨도 더운데 아파트까지 배송하는 기사분들이 고생도 많았지만, 약간의 흠집(테이프 이물질)이 남아있어 신경에 거슬린다.

이런 것은 물파스로 닦으면 깔끔하게 지워지는데 아직은 조금 남아 있어서~~~

김치냉장고가 다 설치하고 기존에 구매해서 사용중인 전자제품들을 기록으로 남겨 본다.

[일반 냉장고 - 763 Litter]

[김치냉장고 - 457 Litter]

** 며칠 사용하다 버리는 것이 아니기에.....관리를 잘 해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