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7년 02월 04일(토요일)
2. 동행 : 와이프와 둘이...
3. 날씨 : 밤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고 우선 걷기에 좋은 운동을 하려고....
4. 장소 :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공원
2월 첫 번째 토요일로 밤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도 있고 날씨가 화창하여 모처럼 수변공원을 한 번 가자고 했다.
그 사이 수변공원도 많이 바뀐 것을 8개월만에 보니 실감은 안 나지만 너무 좋았다.
벌써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버들강아지 꽃도 피어나고 남천나무 잎은 색색이 단풍을 연상케하여 가을을 느끼게 하지만 그래도 봄은 바로 곁에 오고있다는 것을 느낄 정도로 자연은 순리를 거슬리지 않는다고....
[버들강아지]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
[인공으로 얼렸던 얼음동산]
[가을같은 남천의 새싹이 마치 가을을 상상케 만든...]
* 가을같은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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