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명의숲-16기/생숲 16기-심화

22차 - 생명의숲 16기 심화(정기총회)학습(2016-12-08)

산내하황 2016. 12. 10. 13:21

지난 8일(목)에 2016년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총회지만 약 2년간 큰 공부는 못했지만 그런대로
빠지지않고 함께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16기모임 활성화를위해서 실시했던 이벤트로 '도감'을 구입하여
기념으로 나누어 드렸구요(5명), 2016년 한해에 한하여 기 납부하신 회비는
다 돌려드리기로 했던 년초의 안대로 다 돌려 드렸습니다.
혹시라도 2016년 납부하신 회비를 수령 못하신 회원님은 김도희샘이 문자든
전화를 하고 계좌번호를 주시면 됩니다.

또, 2016년 12월을 끝으로 16기의 정기모임은 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호응도없고 참여도 아주 적은 상태에서 회장이고 총무고 다 무었이 필요할요!
하여 2017년부터는 정기모임이아닌 번개모음으로 하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번개모임의 재원은 2016년 결산 후 남은 잔액이 소진될때까지는 사용을하고
다 소진이되고 난 후부터는 참석자에 한해서 1/n 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 현재 16기의 모임은 4파로 나뉘어 "학구파, 주당파, 친목파, 무관심파"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들 잘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2년 사이 그래도 16기 모임을 끝까지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고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열심히 심화에 도움을 주신 김영해샘께 매우고마웠다고 말씀을
드리고, 먼거리를 오셔서 힘을 실어 주신 박종로형님께도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든일 제쳐두고 학습때마다 얼굴을 보여주셨던 권옥랑샘, 김유심샘, 나름대로
바쁜데도 짬짬이 참석해주신 황향란샘, 안경련샘...정말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되돌아보면 처음에는 뭔가 잘 될거라 생각을 하고 시작을 했는데, 아쉬움도 많고 뭔가

많이 부족했던점을 감지를 못한것 같습니다.
어떤 책에 "말을 물까지 데려는 갈수있으나 물을 먹이기까지는 못한다" 먹고 안 먹고는

오로지 개인에게 달렸다고, 또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지 절이 떠날수는 없다고...

많이 도와주신 김도희샘께 많이많이 감사를 드립니다.
도희샘이 없었다면 2년이란 기간이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2년을 떠나 저때문에 고통을 받으셨거나 서운했던 것이 있으시면 다 용서해 주시길 바라구요,
제는 이제 홀가분하게 제2의 인생으로 얻게된 일에 매진을 하려고합니다.
정말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1주일정도 지난 후 밴드에 있는 기록들은 다 지우려고 합니다. 물론 네이버카페 내용도

다 지우려고합니다.

2016년 마무리 잘하시고 어디에서든 열심히하시는 16기의 등불이 되시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내내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안녕히들 계십시요...

첨부는 2016년 회의때 도희샘에게 받은것입니다(참고로 보십시요...)

 

[16기 이벤트 기념품으로 구입하여 지급한 도감]


생숲16기 결산-20161209.pdf


생숲16기 결산-2016120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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