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6년 02월 01일(월요일)
2. 동행 : 와이프와 함께(2명)
3. 날씨 : 날씨가 일교차가 심한 가운데 그래도 낮에는 기온이 6℃로 따뜻하게 느꼈다
4. 장소 :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의 "대구 소곱창과 장어집"
오늘은 바람도 조금 불고 간밤은 추워서 수변공원의 물이 녹았다가 다시 살얼음이 얼정도로
추었는데 낮은 크게 춥지는 않았다.
주말에 운동이 부족하여 수변공원을 한 바퀴 돌고 조금 늦은 시간인 1시경에 수암시장 방향
으로 내려와 여러 차례 가보려고 했던 '들깨매밀칼국수' 를 먹어 보자고 했다.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식당 안에는 사람들의 혼잡함은 없고 우리 일행이 전부인듯, 일단 사장님보고 우리가 먹고 싶었던 메뉴가 가능한지 물어본 후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는데
조금은 지루한 듯 했으나 주문한 칼국수가 나오고 맛을 본 결과, 아주 맛이 있었다.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2가지가 전부지만 국물도 뻑뻑하고 면도 쫄깃하고 따뜻하여 아주
좋았다, 차가운 계절인 겨울에 자주와서 먹어야 겠다.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좋으나 주차할 곳이 없을 듯 하여 아쉬움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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