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6년 01월 01일(금요일)
2. 동행 : 와이프와 둘이
3. 날씨 : 새 해의 첫날로 조금 추운듯이 느껴졌지만 운동하기 아주 좋았다...
4. 장소 :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공원
오늘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날로 해맞이를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조금 늦게 집에서
수변공원을 갔다. 벌써부터 집으로 오는 사람도 있고 우리와 같이 조금 늦게 정신없이 가는
사람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가는데 올 해는 더더욱 태양도 크게 느껴지고 밝았다.
뭔가 나라에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소원도 빌어 봤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운동도 겸하여 한 바퀴 크게 돌았다.
벌써부터 많은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가 아름답고, 인공으로 만든 얼음 동산(?)을 한번 감상
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냥 나 혼자 보기가 너무 아쉬워.....
[2016년 새해]
[때 모르고 핀 매화]
[평화롭게 떠다니는 철새]
[호수공원의 미니 절-안민사]
[소원을 빌며 돌기둥 세우기]
[안민사 미니 대웅전]
[인공으로 만든 얼음꽃]
[그냥 폼잡고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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